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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입니다.

국내여행도 좋지만

외쿡..배낭여행.. 한번쯤은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대학시절 친구들이 돈 열심히 모아서 방학때 유럽배낭여행 갈적엔 별 관심도 없었는데

뒤늦게 배낭여행에 관심을 갖고 학교 졸업후 짤막하게 다녀왔네요.

여행하면서 신세경을 만났지만 한편으로는 이 좋은걸 이제서야.. 하는 후회도 백만번 했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잘 다녀오면 그 이상의 가치를 하고도 남습니다.^^

 

학생시절엔 시간은 많지만 돈이 없고~

 

직장인 시절엔 시간도 없고 돈도 없네요 -,.- ㅋㅋㅋ

 

 

 

 

 

 

   

 

 

  

 

 

 

 

 

 

 

 

 

 

 

 

 

 

 

 

 

 

 

   

엮인글 :

꽃보더공주

2011.12.28 14:50:04
*.32.55.24

읭? 엑박;ㅠㅠ

틀렸니습다

2011.12.28 14:53:11
*.108.157.83

그림안나오는데 저만그런가요 ?

홍차우유

2011.12.28 14:53:27
*.189.124.101

으악.. 엑박이라니....ㅠㅠ

잘될꺼야

2011.12.28 14:53:27
*.40.120.223

저도 안보여요 ㅠㅠ

쮸시카

2011.12.28 14:50:47
*.121.169.112

직장인 시절엔 시간도 없고 돈도 없네요 공감 ㅠㅠㅠㅠㅠㅠ

악플레이™

2011.12.28 14:53:48
*.232.115.252

낚였단;;;;;;

투더뤼

2011.12.28 14:50:59
*.38.144.252

착한사람 눈에만 보여요 윗분들 나뽀요;;ㅋㅋㅋ 풍경이 좋네요 허허허

롤리팝팝

2011.12.28 14:51:12
*.224.9.51

전부 엑박;;;

홍차우유

2011.12.28 14:54:32
*.189.124.101

회사 네트웍팀에서 실수로 제 아이피를 블락시켜놨더니 컴이 맛탱이가 가부렀나봐요..ㅠㅠ

뉴비임다

2011.12.28 14:55:16
*.75.62.97

엑박이라니 ㅠㅠ

10시20분

2011.12.28 14:52:42
*.168.85.112

음.. 안보여요 ㅠ

홍차우유

2011.12.28 14:57:43
*.189.124.101

사진을 많이 올려서 안올라갔나봐요??;;

헝글 자게 초보라..ㅠㅠㅋ

출동!에이미

2011.12.28 14:54:54
*.236.70.221

읭?? 엑박 ㅋ ㅋ ㅋ
저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혼자서 50일간의 동,서유럽일주를 마치고 돌아왔지욤.. ㅋ ㅋ
오르세미술관에서 만난 한가이쒸.. 이쁘덥디다. ㅋ ㅋ ㅋ

여행을 하고난뒤 남는건...
내영혼에 큰 저축을 한 뿌듯한 마음이였습니다.
물론 돈은 많이 들었지만 그 돈으로 만든 추억은 절대 아깝지 않더군요. ㅋ

홍차우유

2011.12.28 15:03:16
*.189.124.101

여행의 참맛을 아시는군용...^^ㅋ

여행하고 돌아올때마다 돈아깝다는 생각은 절대 안든다는..ㅎㅎ

시베리안허스키

2011.12.28 14:55:04
*.197.13.229

한비야가 그런말을 했어요.

청년때는 시간도 많고 몸도 건강하지만, 돈이없고
중년때는 몸 건강하고 돈이 있지만, 시간이 없고
노년때는 시간과 돈 모두 있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시간과 몸은 한번 놓치면 되돌아 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여기저기 여행하라구요...^^



근데 본문에....여행하면서 신세경?? 응? 신세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우유

2011.12.28 15:05:04
*.189.124.101

갚을능력이 된다면 약간 과장해서 대출받아서 젊었을때 경험해보라고 하고싶어요 ㅋㅋ


참, 신세경은 그 신세경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신기한 세상 경험의 준말이라능....ㅋㅋ

.

2011.12.28 20:54:47
*.13.120.151

얼마전 헝글에 어떤 젊은 여자분이 반정도 대출받아 유럽여행 가고싶단 글 올라왔었는데 된장녀라고 폭풍까였었다는.
알바해서 갚을자신있다는데도. ㅋㅋ
진짜 여행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못까는데 말이죠. ㅋㅋ

쮸시카

2011.12.28 14:55:12
*.121.169.112

두번째 사진 +ㅁ+

홍차우유

2011.12.28 15:06:43
*.189.124.101

이탈리아 포지타노 입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죠..^^ㅋ

프로토

2011.12.28 14:58:16
*.129.170.198

와우~ 사진 멋지네요.

여행하면서 신세경을 만났지만 한편으로는 이 좋은걸 이제서야..
저는 왜 이 문구만 눈에 들어 올까요 ㅋㅋ

홍차우유

2011.12.28 15:08:07
*.189.124.101

신세경이 그 신세경이 아니에용...

푸학;;;;;ㅋㅋ

정말 만났음 인증샷 찍었;;ㅋ

쩌는에잇팩

2011.12.28 15:02:03
*.246.71.78

두번째 사진 좋네요 ㅋㅋ
저도 올해 사학년인데 여름에 유럽갔다오니 왜 진작안갔는지ㅜㅜ
진짜 대학생들 방학이용해서 여행마니다니세요
방학때 토익공부하는것보다 훨씬 많은걸 얻을수 있어용ㅋㅋ

홍차우유

2011.12.28 15:10:45
*.189.124.101

맞아요.. 제가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방학동안 토익이고 뭐 다 때려치고 여행만 다녔을거에요...

물론... 돈문제는....음.....아..... -_-)ㅋㅋ

1234

2011.12.28 15:00:27
*.157.115.226

두번째 사진 남해 아닌가요 +ㅁ+

투더뤼

2011.12.28 15:01:25
*.38.144.252

포카리 스웨트 거기요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8 15:05:00
*.247.149.100

2번째 사진
여기가,,,,그 유명한,,,,그리스,,,,산토리니?

홍차우유

2011.12.28 15:12:06
*.189.124.101

산토리니랑 비슷하게 생긴 마을인데요~

이탈리아 남부지방에 나폴리 근처에 있는 '포지타노'라는 곳이에요.

헐리우드 유명인사들도 여름휴가때 찾아오는 휴양지랍니다~^^ㅋ

Method

2011.12.28 15:14:27
*.91.137.50

제주도부터 일단 가보렵니다..... ( 비행기 공포증 땜에 )

홍차우유

2011.12.28 15:18:47
*.189.124.101

음...일단 제주도는 인천에서 배타고 가시는 방법이 있구

목포나 부산으로 가셔서 배타고 가시는 방법도.... -ㅂ- ㅋ

에치에스

2011.12.28 15:15:29
*.44.175.16

전 곧 40대가;;;;; ㅠㅠ 에휴 후회하는것들중에 하나죠...
왜 국내만 주구장창 돌아다녔는지~!!!

흐흐흐 작년에 노르웨이에 꽂혀서... 적금들었어요 40전까지 결혼못하면 노르웨이나 갔다올려구요;;
근데 망년회때 말이나왓는데 우즈벡으로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금하나 더들어야할려나....

홍차우유

2011.12.28 15:21:31
*.189.124.101

노르웨이!!!! 저도 꼭 가보고 싶은곳이에요!!ㅎㅎ

하루라도 젊었을때 능력껏 다녀오는게 정답일것 같아요~

나중엔 정말 후회만 하다가 세상 다 살듯...ㅎㅎ ㅠㅠ

solarar

2011.12.28 15:17:16
*.94.41.89

사진기도 필수군요!!

건쩜쩜

2011.12.28 15:24:58
*.7.251.66

이태리 남부같다 했더니.... 포지타노 맞네요.. 여행 좋아하시나봐요? ㅋ

GORAE

2011.12.29 01:05:06
*.171.114.13

사진 착한사람한테만 보이나요 ㅜ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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