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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고 목욜날 강습신청하러갔다가 기절초풍. 새벽6시부터 줄서는 부모들.. 헉~ 겨우 강습신청했더니 이번엔 사람대박. 비기너턴을 배우는 나에겐 너무 힘든 대명.ㅠㅠ 강습선생은 많이 못타서 많이 못가르쳤다했지만. 울집에선 대박남. 턴 돌았다는 문자 한줄에 360연습하는 동생~ 강습효과 대박이라고 흥분. 원체 운동과는 거리가 멈. ^^;; 근데 슬럽중간에 앉아있는 사람 넘 많음. 첨 배울때 1. 넘어지면 바로 일어날것. 2 쉴때는 슬러프 끝에서 3. 제어안되면 무조건 넘어질것 3가지 못하면 바로 바로 혼났는디. ㅠㅠ 넘어져 울어도 끌어다 슬러프 끝에서 쉬게했는디말이지. 나도 초보자지만 어제 째즈서 낙엽도 제대로 안되는 5명의 남자 턴 연습한다고 도는데 때려주고 싶었음. 발라드 밑부분에선 보드를 벗고 그 위에 누워서 썰매타는 사람들도 몇 있었음. 안전요원들이 가만히 있는것을 보고 더 짜증남. 유령보드 맞아서 응급실 실려갔던 나로서는 정말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상황이였음.
전 새벽에 타고다니는데 앉아서 카카오톡 하고있는사람이 많더군요 ^_^
아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