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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닮아서 .... 길가다가 캐스팅도 많이 당했고 찝적거림도 많이 당했던 우리 사촌 누나 ...

 

법무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선이란걸 보았지만 개그맨 친형분이 선자리에 나온 이후 결혼을 접으셨네여 ...

 

서울에 피붙이는 저 하나라... 부르면 달려가곤 했는데 ...

 

항상 진수 성찬으로 차려 주셨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알고보니 신부수업 산출물 )

 

..

..

..

사촌누나랑 예술의 전당에서 데이트하고 토니로마스에 갔더랬져...

 

샐러드 .. 스테이크 ..립 ... 이렇게 무난하게 시키고 ... 잠깐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다 경악하더라구여

 

그런데 사촌누나가 날 보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

 

"메소드야 ~  레몬티 맛이 뭐 이렇노 ~ 여기는 이런 맛인갑다야 "

 

..

..

..

 

"누나.................................. 손 씻는 물이야 "

..

..

..

..

..

그 다음부터 사촌누나랑은 젓가락질하는 가게로만 데이트를 갔네여 ...

 

사촌누나 시집 갔으면 ...........

엮인글 :

투더뤼

2011.12.30 10:49:12
*.38.144.252

저도 보고싶네요!!

앵글러JA

2011.12.30 10:50:25
*.38.68.235

저도 보고싶네요 (x2)

논골노인

2011.12.30 10:53:21
*.252.183.105

저...저도;;;

틀렸니습다

2011.12.30 10:56:54
*.108.157.2

레몬티.............같이 마셔드릴수도 ... 같이손씻어드릴수도있는데 ......................

Method

2011.12.30 11:18:34
*.91.137.52

불혹 넘으신지 꽤 되었지 말입니다... 연락처 드려요?

틀렸니습다

2011.12.30 11:25:21
*.108.1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시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땡큐 중국어로 쉐쉐
일본어로 아리가또 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사랑에는 국경도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탈출기

2011.12.30 11:03:29
*.246.169.51

누나분이 미인이시라면 그정도는 애교로...............................

Method

2011.12.30 11:18:16
*.91.137.52

핏줄이라 .. 미모의 척도가 달라지나봐염...

병아리탈출기

2011.12.30 11:24:50
*.246.169.51

그 말에 공감합니다.....
제 사촌동생도 제가 못난이라고 놀리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이쁘다고 소개해달라고 하네요.

호이테

2011.12.30 11:08:11
*.91.0.80

ㅋㅋㅋ그래도 이쁘면 용서가 되죠 ㅎㅎ

Method

2011.12.30 11:17:45
*.91.137.52

한번씩 홀딱 깨서 그게 문제입니다....

Gatsby

2011.12.30 11:07:32
*.45.1.73

저희 사천 누나는 쌍커풀이 없어서 쌍커풀 수술을 하고

미스 인천 8강까지 갔었죠....

그런데도 지금까지 종종 듣는 소리가...엄훠~ 쌍수 한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친척누나 쌍수를 1995년에 했는데......

Method

2011.12.30 11:17:13
*.91.137.52

저희 사촌누나 연도는 기억이 안나는데 ... 미스 대구 미였어여 ;;

시베리안허스키

2011.12.30 11:08:10
*.97.49.214

박주미...부럽다!
나도 그런행동하고도 예쁘니 용서된다는 말 들었으면 좋겠다ㅠㅠ

Method

2011.12.30 11:16:16
*.91.137.52

생긴건 사막여우같이 생겼는데 하는 짓은 곰이지 말입니다... 에휴... 그래서 안 생기나봐여

히구리

2011.12.30 11:12:49
*.70.14.65

제목에서 금지된 불장난의 냄새가 나는건 제가 순수하지 못하다는 증거겠죠???!!

응..... 좀 아니라고 해주세요..ㅡㅡ;

Method

2011.12.30 11:16:40
*.91.137.52

아니..................요

투더뤼

2011.12.30 11:21:58
*.38.144.252

야동 끊으셈 ㅋㅋ

히구리

2011.12.30 11:37:51
*.70.14.65

끊었더니 금단증상이.... ㅎㄷㄷㄷ

Chars

2011.12.30 11:16:39
*.119.243.125

박주미가 누규?????

kaien

2011.12.30 11:20:18
*.230.104.21

ㄴ아시아나.

웃지마아퍼

2011.12.30 11:49:12
*.168.136.187

이 댓글에 공감하려면 최하 30대........


아시아나 다 어디갔어! 성형 안해도 이쁜여자들 다 어디갔어!

꿈을꾸는

2011.12.30 11:17:06
*.90.227.202

ㅋ ㅑ..
역시 여자는 이뻐야 하는건데..ㅠ

조조맹덕

2011.12.30 11:21:47
*.129.240.210

친형분?

맥스BONG

2011.12.30 11:26:46
*.165.102.62

.. 저는 저희 사촌 오빠 보고싶네요..


어렸을적 어른들과 갔던 노래방에서
제 동생이 음료수캔에 싸놓은 오...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촌오빠라도, 데려가주는 언니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내년에 결혼한다네요.......ㅋㅋ

즈타

2011.12.30 11:36:52
*.107.92.11

김범수 -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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