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UFC 141 알리스터 오브레임 vs 브록 레스너 전 보고 갈려고
오전 10 시부터 일어나 쇼파에 누워 좀비 모드로 티비를 보다가
와이프가 무엇을 시켜 몇시간만에 몸을 일으켰는데,
우두둑~ 하면서 왼쪽 등짝이랑 목에 담이 걸렸네요.
원래 계획이 UFC 본다음에 성우로 날라서 열쒸미 파이프
탈려고 했는데...이 뭥미......
진통 소염제 먹고 파스 붙이고 집안 청소도와주고
이제 저녁먹고 술한잔하고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성우에 가서 야간까지 전투보딩 할려구요.....
다들 몇시간 안남은 2011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난 아픈데 남이보면 꾀병...
내일은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