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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올해 목표 적어봅니다. 될진 모르겠지만...

조회 수 241 추천 수 0 2011.12.31 23:37:06
닥치고보딩 *.54.26.44

1. 연봉 1억 한번 벌어보자(현실은 대출금 1억을 갚자 ㅋㅋㅋ) 

 

2. 스키캠프 등록새서 스키 배워보기

 

3.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보드한번 타보기

 

3. 친구같은 처자 만나서 같이 스키장 가보기...

 

아~ 2011년도 이제 28분 남았다..

 

마지막 30여분을 나홀로 쓸쓸히 방구석에서 헝글게시판에서나 놀고 있다니..

 

슬픈 현실입니다. T.T

 

내년에 좀 윤택해졌으면 좋겠어요..  돈이 행복은 아니지만, 돈이 없다고 해서 불행해 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걍 돈 많이 벌고, 하고 싶은거 하다가 그냥 짧게 굵게 살렵니다. 올해처럼... ㅋㅋㅋ

 

올해의 묶은때를 벗기 위해.. 방금전 목욕재개 했고..

이제 묶은 똥만 싸면 되겠슴다. 그런데 신호가 올랑 말랑..  제발 00시 되기전에 뿌지직 했으면 좋겠슴다 ㅋㅋㅋ

올해의 악땜은 뿌지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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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amiti

2011.12.31 23:52:21
*.50.7.3

길고 굵게 살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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