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제 작년이네요 보딩 두번했는데 렌탈로 갔는데 실력도 안된다는게 카빙한다고 카다가 엉덩이 짝궁뎅이되서 요양중입니다. ㅠㅠ

보호구를 꼭 차야겠더라구요..시즌권시간은 가고 있는데 ㅠㅠ

이참에 보드를 살려구 하는데요. 제 실력은 말씀드렷다싶이 넘어지구요. 용어는 잘 모르지만 베이직턴은 확실히 하는것 같구.

속도줄이면서 타는게 슬라이딩턴이라하나요? 그렇게 S자로 내려오구 카빙이 너무 하고싶어서 날로 탄다는 느낌으로 업다운 하면서 탈려고 노력중인 실력입니다. 사실 강습받은게 아니라서...너비스턴부터 중급자라고 하는것 같은데 중급에 낄수 있나 모르겠네요 ^^;;

장비 째려본건 버즈런장비인데요. 40만원정도면 풀세트를 맞출 수 있더라구요. 낙성대에 샾도 있다고 하고...

그리고 2안으 역시 학동역이죠. 그네 이경우 외제라서 최소 60이라고 들어서 엄마버프받는 대학생의 눈치가 보여서요

제 실력에 버튼살로몬이나 버즈런이나 같은 아웃풋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버즈런도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다고 들엇습니다.)

무얼 사면 좋을지...도와주세요 ㅠㅠ

데크가 좋으면 어떤면이 좋은거죠? 속도가 잘나오고 트릭이 잘된단 뜻인가요?

키가 173, 몸무게 66kg

153~5정도의 데크를 쓰면될듯싶고. 나중에 라이딩이 되면 트릭을 하고 싶어질것 같아서 올라운드용데크를 살려고합니다.

소프트한것과 하드한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하드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초보자는 하드한게 좋다고해서..

어떤것도 괜찮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