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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쉬는 날이라서 오랜만이 부천에 아는 형님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중...몇분전에 만취하신 여성분이
제 반대편 좌석에 타셧어요

얼굴도 예쁘고..몸도...예뻐~~~~

음...제가 할려고 하는 얘기는

그 여성분이 타자마자 잠들엇네요

폰으로 헝글하다가 반대편 창가를 볼려고 얼굴을 들엇는데...

뙇!!!

여성분이 치마도 짧게 입고 다리를 쫘악 벌리고 자고 잇네요..

볼려고 본건 아닌데 치마속 속옷까지 훤히 보이네요

새해첫날이라고 한잔 걸친거 같은데...

자기 관리도 못할정도로 많이 마시고... 보기안좋네요

다행히 방금전에 옆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여성분 깨웟네요

지하철은 그렇다 치고...저 상태로 집에나 드러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옷도 야하게 입고 만취상태라서 ㅂㅌ들 노릴텐데 말이죠...
엮인글 :

꼬부랑털

2012.01.01 23:49:34
*.246.197.80

정초부터 좋은일이!!

야무진광박

2012.01.01 23:56:09
*.70.5.243

처음에 여자분 탈때는 좋앗는데..
지금은 별로네요ㅎ

드리프트턴

2012.01.02 00:03:35
*.5.201.223

그래서 결론은 그 여성분 따라 내리신다는거죠? ㅎ.ㅎ

야무진광박

2012.01.02 00:05:47
*.70.5.243

네???마음 같아서는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데ㅜㅜ
이미 내렷네요ㅎ

저승사자™

2012.01.02 00:03:41
*.32.42.176

거기가 어딥니까?

야무진광박

2012.01.02 01:33:54
*.79.55.104

저는 부천에서 내렷으니까
다음역부터 훑어보시면 역근처에서 토하고 잇을거에요ㅋㅋ

설탕공장

2012.01.02 01:03:39
*.41.217.175

이래서 서울서울 하는건가요?^^*

야무진광박

2012.01.02 01:34:55
*.79.55.104

그런가봐요ㅋㅋㅋ
친구들한테 말햇더니 왜 폰으로 안찍엇냐고 하더라고요

같이타는형

2012.01.02 01:13:17
*.232.56.52

아주머니를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이미 스캔 하셨자나요

야무진광박

2012.01.02 01:35:55
*.79.55.104

이히히
내리지말고 그여자가 내리는곳에서 따라 내릴걸 그랫나봐요ㅜㅜ

ㄹㄹ

2012.01.02 02:20:30
*.252.41.3

ㅂㅌ가 뭔가요?

야무진광박

2012.01.02 03:12:15
*.79.55.104

변태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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