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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보드를 탄지 3년정도 되었느데..
1년에 3~4번 정도 간거같습니다.. ㅠㅠ 더가고싶은데..
사는게 바빠서.. ㅎㅎ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제가 누구의 가르침을 배운게 아니라...
친구들을 제가 가르치고있습니다..;;; 아 물론 맨처음 시작했을때는..
2시간 배웠습니다.. ㅠㅠ 낙엽까지... 그후에는 동영상 선생님한테 배웠구요 .. ㅎㅎ
동영상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30대 중반이 되버렸습니다.. ㅠㅠ
몸이 이제 제맘대로 안되네요... ;;; 1시간타면 커피한잔해야하고 ㅋㅋ
물론 턴 S 는 다 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포즈?? 라고해야하나요 ??
아래 그림은 제가 타는 방식이구요... 근데 어제 보드를 타면서 생각을 해보니 .. 먼가 좀
이상하더군요... 전 S자 크게 도는게 더어색합니다.. ;; 못한다는게 아니라... S자를 크게 돌면
부드럽게 도는게아니라.. 엣지 (?) 를 너무 많이 주는 느낌이들더군요... 아 저기 아래그림처럼타면
부드럽게 탈수있습니다... 방향전환도 마음대로 가능하구요... 물론 제생각입니다.. ㅎㅎ;;
이제 본론인 질문좀 드릴꼐요..
1. 그냥 이대로 탄다... 이대로타도 아무문제없다... (안전상. 포즈)
2. S자를 처음부터 다시시작한다.. 동영상 선생님과함께... ㅠㅠ
3. 돈좀 들지만 강습을 받는다. (총알이 부족합니다 ㅋㅋ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에게는 제 폼을 봐줄사람이 아무도없습니다.. 혼자서 보드를 타로다닙니다..
사진.. 동영상 찍은게 한장도없습니다... ;;;
집사람도... 1년차엔 같이 다녔는데.. 애때문에 이제 집에서 쉽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한가지더... 글이 너무기네요..
전 데크는 렌탈을 하는데.. 이번에 렌탈샵을 바꿨는데.. 바인딩??(신발장착하는곳)이
대각선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더군요.. 처음에는 느낌이 이상해서 그냥 탔는데 불편해서 확인해보니..
많이 기울어졌더군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전 좀 불편했는데... 약간 기울여서 타는게 정상인가요??
자세히보니 숫자도있더군요... 기울여서 타는게 맞다면 저같은 초보는 몇정도에 타야하는건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ㅎㅎ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아마도 엣지만 바꾸는 직활강에 가까운 턴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