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시작하기 전에 들어와서 오늘까지 휘팍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장기간 상주하면서 느낀점은
'상주하면 보드를 잘 안타게 된다...' 라는 겁니다.
하루 평균 2~3시간 타고 들어오는게 전부이네요...;;; (이럴꺼면 머하러 상주하러 내려왔는지..)
p.s 휘팍에는 아직도 리프트, 스태프핫도그 앞 벤치, 이삭 앞 벤치, 호크리프트 승차장 앞 에서 담배피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분들 중 몇몇은 어디 소속인지 확인했습니다. 보기 참~~~ 좋더군요. 집단으로 몰려서 담배피우시는 모습들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