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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프명 : 서역기행(3.4km 일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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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무리를 슬로프에서 하겠다며 무주로 출발!! ㅎ

 

대학때 후배녀석이 여친님아랑 온다길래..오면 연락하라 함...

 

요커플녀석들 완전 쌩초보라 함..ㅎㄷㄷ;;

 

무주 만선 야마가에서 몸풀기 초고속하이텐션 낙옆을 시전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음..

 

커플 도착(저녁8시)

 

무주 야간은 6시30분부터 10시까지 인데.....8시에 야간만 타겠다고 옴 -ㅅ-;; <=== 요거 중요함 8시!!!

 

어쨋든...만선 상단에 대려가 만선에서 가장긴 서역기행입구에서 20~30분 간단하게

 

낙옆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급함 -ㅅ-;;;

 

그후...난 커플끼리 놀라며 도망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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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 내가 강습하고 있는데 내 두다리사이로 골인한 스키어님!!!!

 

내 소중한 데크에 양날의 스키 두짝이 골인되며..

 

댁은 골인의 기쁨을 만끽하듯.....즐겁게 둥구는거 잘봤습니다....

 

골인된 스키 두짝 갔다주며 실력에 맞게 컨트롤이 가능할때 쏘구 내려오라고 친이...한마디 했는데....

 

아무말없이 사과한마디 없이....힘들어 뒤지겠단 표정만 쓰고있던데...

 

순간 욱해서 한마디 쏘구 스키두짝으로 왕복 뺨때기 시전하려다..참았음.....한해의 마무리를 폭력으로 하면 안되니 ㅋㅋ

 

과하다 싶을정도로??? 서로 사과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스키&보더가 됩시다;; ㅋ

 

====================================================================

 

어쨋든....

 

그후 저는 그냥그냥 시즌방 애들하고 누가누가 낙옆 더 잘하나 서로 보듬어주며

 

재미있게 놀구있엇쬬......그 커플은 이미 내 기억의 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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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후배 녀석 전화가 오더군요...쟈기들 이제 간다고....

 

많이 탔냐 잼있었냐는 안부전화를 하는데...

 

그후배녀석 한마디....

 

8시에 올라가서 지금 내려 왔다고..웃으며 말하더군요..너무 잼있다며 -ㅅ-;;;

 

2월달에 또 올테니 또 가르쳐 달랍니다....

 

3.4km 초급 슬로프를 2시간30분만에 내려와서 너무 즐겁다며......

 

씐나서  또 온다는 그 커플들.....을 보며...

 

역시 보드는 실력이 상관없이 사람을 미츼게 하는 중독성 스포츠라는.....

 

근데 또 어떻게 가르쳐야 하죠;;;;;; 물어보는건 아님;;;

 

두서도 없고 감흥도 없고 재미도 없는;;;

 

난 망글마왕;;;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1.02 11:43:51
*.37.9.78

아마 그커플 내려오다가 힘들어서 어디 글어가서 쉬었다 왔... 아! 아닙니다!!!

마늘쫑~

2012.01.02 11:41:48
*.94.41.89

2시간 반이면 대충 맞아들어가는데요!!! 흥미진지 해지는군....(그나저나 댓글이 왠지 글을 살릴꺼 같군ㅇㅅ../)

회상이머무는곳

2012.01.02 11:44:28
*.117.130.64

흠... 음... 그러니깐... 음 저기요? 그러니깐....

라이딩마왕

2012.01.02 11:45:11
*.231.196.1

역시 드턴님이 등장하면...아무리 망글이라도 글이 사는건가효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2.01.02 11:50:48
*.37.9.78

*^^* 아침부터 므흣한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아... 나란 남자!!! 훗!!!!

라이딩마왕

2012.01.02 11:48:17
*.231.196.1

잠잘때 꿈에서도 생각하실거 같은...압!..아닙니다....ㅋㅋ

마이챈

2012.01.02 12:00:56
*.104.72.22

아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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