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놓고 봤을 땐 진열상품이었을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탑에 긁힌 흔적은 여러 데크들과 겹쳐놨다가 뺐다 넣었다 하면서 생긴 스크래치 같구요...

베이스에 난 긁힌 흔적은 바닥에 대고 눌러 볼 때 바닥에 있던 작은 돌들에 의해 생긴 스크래치 같아 보이네요...

저라면 시간 좀 걸리더라도 바꾸겠습니다....

엣지가 보통 녹슬지는 않거든요 특히나 시즌이 올해거였다면,

전시용으로 걸어두기위해 매장관계자분들이 한번쯤 사용했을 가능성을

마냥 지울수만은 없겠네요. 보통 " 요번오피셜..플렉스는 x정도이고...탄성이 매우

좋으며 그립력이 한층 강화된 느낌입니다.."라고 말을 하기 위해선 한번씩

타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후 그것을 매장에 전시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 비닐포장지가 붙어있으면 그런것이 불가능하죠)

그런제품인경우는, 시즌말이나 이월화해서 전시용제품(또는 irr 이레귤러 - 정상제품과는

구분되지만 기능상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하자제품)으로 가격을 반값떨이쳐 파는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상 전혀 사용을 안한데크일수 있고 제가말씀드린 것처럼 한번쯤은 사용하거나 전시용으로

상처가 조금 있는 부분하자제품일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그냥타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만, 찝찝하시면 바꾸시면됩니다. 지인들과의 여행은 조금미루시고...

세제품 아닌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베이스 스크래치면 탄것으로 간주되며

위 사진과 같이 불규칙적인 방향의 스크래치는 진열상품으로 바닥에 이리저리 뒹굴렀던 제품같기도 하네요^^;

이건 절대 새제품이 아닙니다.

-_- 이월에 20회 이상 라이딩한 저의 뎈 베이스랑 비슷한디 ...

새제품  사신거면 택배로 보내서 기스 없는걸로 바꿔 달라고 하세요...

택배비도 착불 하시구요...

같은 물건 같은 사이즈 없다면 환불 하시구요...

뭘 고민하세요...바로 교환,아니면 환불...

아 참고로 저도 오피셜인데 8번라이딩 다녀왔는데 녹슨부분 하나도 없을뿐더러

그리고 스크래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새제품같은경우 비닐포장되어있어서 스크래치가 날일이 전혀 없습니다^^;;

진열상품 같아요

살로몬덱 새덱은 팩토리 왁싱 되어 있습니다. 이 덱은 스크래치가.... 절대 새덱 아닙니다. 당장 바꿔달라 하세요~

어딘지 이름도 공개해 주세요......

뭐 개인적으로 데크는 신발보다 더한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내가 타다가 만신창이로 만들 데크이지만...

그래도 새 것의 가치에 대한 돈을 지불했으면 진짜 깨끗한 새걸 줘야죠.....쩝.... 

아니면... 합의해서 얼마 돌려받고 그냥 타도 되긴 할 것 같은데...흠흠....

이런걸 새 제품이라고 판거라면

샵이 무개념.

허얼.... 이건 새제품처럼 보이지 않아요 =_=;;;

전 오늘 큰맘먹고 판테라lx 질렀는데 이상없는녀석이 오길.....

ㄷㄷㄷㄷㄷㄷㄷㄷㄷ전 사진만보고 중고인줄 알았어요 교환이나 환불하심이..

글읽다가 좋은정보 잘얻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