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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나 바인딩 부츠등을 보면 금액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자나요...
각각의 장비들이 상급장비로 갈수록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바인딩은 반응성이 좋아진다던지..(반응성이 좋으면 뭐가 장점인지도 모르겠네요^^;)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2 14:02:42 *.170.39.33
데크는 하드하고 탄성 좋아지고, 엣지 그립 좋아지고, 속도가 빠름니다.
바인딩은 스트랩이 편안하고, 하이백이나 베이스 플레이트가 가벼워지고, 단단해져서 움직이면 반응이 바로바로 오고요.
부츠는 끈 조임 방식이 편하고, 쿠션이 좋으며, 부츠가 발 전체를 잘 감싸주고, 대체적으로 하드하죠.
2012.01.02 15:48:28 *.129.240.210
추가로...데크 경우엔 부속도 틀려집니다. 데크 경우에 나무 판때기에 엣지 하나 박는것만으로 만들어지는 시대가 아니라
나무와 각종 화학합성 소재들이 적재적소에 적용되고 구조적으로도 비싼 제품은 독특한 구조를 띄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게 차이.. 비싼넘들이 가볍습니다. 뭐 게중엔 내구성이 허당도 있긴하지만..
가벼우면서 라이딩성이 좋게하며 반발력도 좋게하며 일정이상 내구성도 보장한다는...꽤 어려운 요소를 구현. 이게 상위데크의 기술이죠.
2012.01.02 16:09:11 *.63.28.191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느낄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서
제 장비에 만족하면서 타야겠네요^^
2012.03.17 20:05:39 *.35.218.204
글읽다가 좋은정보 잘얻어가네요~
데크는 하드하고 탄성 좋아지고, 엣지 그립 좋아지고, 속도가 빠름니다.
바인딩은 스트랩이 편안하고, 하이백이나 베이스 플레이트가 가벼워지고, 단단해져서 움직이면 반응이 바로바로 오고요.
부츠는 끈 조임 방식이 편하고, 쿠션이 좋으며, 부츠가 발 전체를 잘 감싸주고, 대체적으로 하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