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리기 참 애매합니다...신랑분 취향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ㅎㅎㅎ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저도 주말부부라서.흠;;) 솔직히 퇴근하고 기숙사들어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문서나 서류 종류는 더이상 보기 싫어서 책은 잘 안보게 되구요...신경안쓰고 즐길수 있는것, TV 시청하거나 컴퓨터 있으면 게임하면서 시간 보내거든요..ㅎㅎ 그래도 신랑분께서 혹시 독서가 취미시라면 좋아하시는 문학 장르가 있을듯 합니다. 그런거 없다면 무협류는 어떨까 싶군요. 정비석씨가 쓰신 삼국지(총 3권짜리로 재미있어요~), 손자병법, 영웅문 등 한때 유명했던 무협류 소설이면 뭐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하고 빠져들지 않을까 싶네요...요즘나온 김진명씨 고구려 라는 소설도 재미있어요. 다 읽어보셨다고 하면 글쎄요...'대망'이라고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정권 잡을때 까지 이야기를 담은 장편 소설도 괜찮습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거든요. 어쨌든 아내분께서 남편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네요. 허접답변 죄송합니다. ㅡ.,ㅡ;;;
추천드리기 참 애매합니다...신랑분 취향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ㅎㅎㅎ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저도 주말부부라서.흠;;) 솔직히 퇴근하고 기숙사들어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문서나 서류 종류는 더이상 보기 싫어서 책은 잘 안보게 되구요...신경안쓰고 즐길수 있는것, TV 시청하거나 컴퓨터 있으면 게임하면서 시간 보내거든요..ㅎㅎ 그래도 신랑분께서 혹시 독서가 취미시라면 좋아하시는 문학 장르가 있을듯 합니다. 그런거 없다면 무협류는 어떨까 싶군요. 정비석씨가 쓰신 삼국지(총 3권짜리로 재미있어요~), 손자병법, 영웅문 등 한때 유명했던 무협류 소설이면 뭐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하고 빠져들지 않을까 싶네요...요즘나온 김진명씨 고구려 라는 소설도 재미있어요. 다 읽어보셨다고 하면 글쎄요...'대망'이라고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정권 잡을때 까지 이야기를 담은 장편 소설도 괜찮습니다. 남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거든요. 어쨌든 아내분께서 남편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네요. 허접답변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