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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09:58:23 *.222.22.67
헌팅을 해 보고 당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어언 10여년 전의 일이라....
잘 되지는 않았던 기억이...
한가지 확실한 건 헌팅을 당하면 기분 좋다는 거....그러므로 헌팅 시 쭈뼛쭈뼛할 필요가 없지요...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우리가 또 언제본다고...ㅋㅋ
2012.01.03 10:06:24 *.234.217.114
2012.01.03 10:08:03 *.97.149.189
소개팅은 그래도 어느정도 인증된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2.01.03 10:12:48 *.195.240.33
헌팅은 그냥 객기로 받아들여지든데,,,
헌팅으로 만난분들이 있다면
제 상식으로는 매우 놀랍네요
2012.01.03 11:06:33 *.253.122.72
도를 아십니까에게 헌팅은 부지기수~로 다들 받아보셨잖아요~~~~~~~~~~~~~~~~~
2012.01.03 11:53:11 *.96.1.173
2012.01.03 11:59:24 *.243.5.156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살면서 3번 카페,술집,등교길 지하철에서 받아봤죠
취향들이 다양하구나라는걸 매번 느꼈죠ㅎㅎ
지하철에서 만난분은 1년정도 CC로 만났었네요
하지만 모두 10년전 이야기 ㅡㅡ
2012.01.03 12:07:04 *.230.246.147
20대 초반에 몇번 있었는데.. 소개팅에서 만났으면 어땠을지 몰라도...
길거리라 한번도 연락처 준적은 없습니다. 스키장에선 한번 어떤 여자분이
남자분 대신 와서 부탁하셨는데, 여자분의 협박에 드렸다는~ 그 후 그 남자
분이랑은 잘지냈습니다.
2012.01.03 12:13:09 *.236.24.179
제 후배는 커피숍에 커피 혼자 마시러 들어갔다가 직장인으로 보이는 처자 4명 무리중에 한명에 꽃혀서 연락처 물어보고(-> 이런게 헌팅이죠) 작년에 결혼했더랬죠
그러면서 명언을 남기더이다
"소개팅은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지만, 헌팅은 기본적으로 100% 내 맘에 드는 사람이다" 라고요
2012.01.03 13:21:13 *.155.95.123
1
2012.01.03 13:25:20 *.243.13.160
일명 '길빵'이라 하죠.
2012.01.03 14:07:24 *.49.84.224
제 친구는 그렇게 하고 결혼 했어요~
애도 낳고 잘사네요~
xx .... -_-
2012.01.03 15:11:27 *.181.118.219
20대초반에 버스에서 같이 내려서 따라온 사람한테 한번..그땐 무서워서 거절..
작년에 길거리에서 한번..어려보이길래 몇살이냐고..전 30살하고도 많이 지났는데 이러니
인사 꾸벅하고 가던 총각이 생각나네요~ㅋ
2012.01.03 16:03:29 *.160.42.205
꿈같은 이야기 네요..전 한번도...ㅜㅜ
2012.01.03 16:17:33 *.125.157.26
홍대는 핫해요~~ 홍대로 고고
2012.01.03 17:18:14 *.231.196.1
..하...고싶어ㅛㅇ;
2012.01.04 03:17:42 *.46.140.48
2012.01.04 10:18:34 *.107.92.11
헌팅이 뭐죠
먹는건가
2012.01.04 11:39:44 *.201.243.151
먹는거 맞습니다. -_-;;;
2012.02.09 20:24:25 *.35.218.204
글보다가..저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헌팅을 해 보고 당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어언 10여년 전의 일이라....
잘 되지는 않았던 기억이...
한가지 확실한 건 헌팅을 당하면 기분 좋다는 거....그러므로 헌팅 시 쭈뼛쭈뼛할 필요가 없지요...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우리가 또 언제본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