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압ㅡ


새해복 많이 받이셔요.

자유게시판이 일부 유저분들의 친목도모 사교회장으로 변질되는 기분이었는데,
적시에 공지 띄워주시는군요.

넵.

공감을 할 수 있는 자유게시판으로 만들어나갑시다~

몸에 필요한 약은 쓴 법이지요..
많은 글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아무 부담없이 글을 쓸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여럿이 공감할 수 있는 글..
스카이님이 말씀하려 하신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반가운 공지네요.

넵^^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한달전부터 자중하고 있어요 ㅎㅎ

듣보잡으로 사라질려구요~ ~

제가 이런문제제기를 받는 입장이라서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 특정 회원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실제로 본적은 없고요

그분들에게 형동생등등 친분적 호칭은 안붙이고 있고

그냥 XX님 정도는 붙이죠

저보다 어려도 반말 조차 안하고요

이용안내 상에서 크게 문제될만한 소지는 없게 사용하는 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게시판에 있다보면 지속적으로 "친목"에 대한 부분이 문제제기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제기를 받는 사람중에 하나고요

다만 이 친목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는 입장도 주관적 해석이고 문제제기를 받는 입장도 솔직히 기분나쁜게 사실입니다.

두리 뭉실하게 현재 자게는 친목질하고 있어, 라고 주장하는 분들 치고 명확한 근거나 사실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리플 놀이를 많이들 걸고 넘어지는건데

그것도 한가지 리플에서 파생되는 정도지 제3자가 보았을땐 친목으로 저러고 논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친하다고 해서 그러고 노는건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친목이 무엇인지

예를 들자며 형,누나,동생 호칭을 붙이며 리플을 다는게 친목인지

아니면 글을 써서 그곳에서 리플을 다는것을 친목이라고 판단할건지 말이죠

고생하시는데 이부분을 명확하게 해주셔야

서로 기분나쁠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런 글까지 주시는 이유는 공지를 해주시는 만큼 헝글을 아끼시는것 이기 때문으로 압니다

저도 여기서 좋은 분들과 이야기하는게 즐겁고요.
다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뭐가 문제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나 자료도 없이 주간적으로 해석해서 문제제기 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제 어떤분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여자라면...여자라면.... 이러시면서 제가 참 여자를 밝힌다는듯이 리플다시길래 그러면 증빙자료나 캡처를 올려달라고 하시니 올리지도 못하더군요


이런 사례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상황에서 과연 친목질에 대한 비난이 맞는지 그비난을 받는 대상들이 정말 잘못하고 있는지는.. 따져볼 문제라고 봅니다

숙지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