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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드를 처음 알았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스키를 타던 저는 간지나는 보드를 동경하여 이번에
경기도 이천창고까지가서 데크와 여러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여자친구의 강습하에 배우긴 하였으나 양손벌리고 타는게 창피했죠
하지만 정석이란걸 무시했던저는
결국 중심을 잡지 못하고 슬로푸 가운데 있던 커플을 덮치고(?) 말았습니다
그 커플은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지만 보드 엣지에 손등이 긇히셨는지 피가 나고있었습니다
아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전 목 염좌로인해 3주간 보드를 타지못합니다..
초보분들보고계신다면 정석은 무시할수 없는가 봅니다.
양팔은 어깨와 수평이되게 맞춰주시고요 되도록이면 마루타놀이는 삼가하는게 원칙인가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