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와이프가 신년부터 사고를 당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별 이상은 없이 가벼운 뇌진탕이라네요..^^

좀 휴식을 취하고 1월 중순쯤에 용평리조트를 가볼려고 합니다.

무주/하이원/오투/에덴벨리 현제까지 가본 스키장은 이렇게 4군데구요 용평은 초등학교때 딱 한번 가봤는데

아마 88년도쯤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에 어렴풋하게 느낌이 꽤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번 가볼려고하는데 용평리조트에서 페키지상품이 있더군요

타워콘도 객실1박 + 주간리프트 + 피크아일랜드 할인  이렇게해서 2인에 244,000원 이더군요

이정도면 괜찮으건가요? 아니면 스키샵이나 오픈마켓에서 콘도숙박만하고 리프트 카드할인받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용평은 그린피아콘도가 좋다는것 같은데 추가금이 있어서 그냥 타워콘도로 가볼려고하는데

타워콘도랑 슬로프랑 가깝나요? 걸어서 갈수있는지 아니면 무주가족호텔같이 셔틀을 타고 슬로프로 가야하는지요??

얼마전에는 하이원 힐콘도에 갔었는데 C동을 배정받아서 방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보드타다가 잠깐들어와서

쉬기도 편하구요 슬로프랑 바로 연결되니까 너무 좋더군요 ^^

용평사이트봐도 타워콘도 위치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네요... ;;;

타워콘도 가보신분 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