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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이 잠깐있어서 쓰레빠를 끌고 성우에 올라갓죠

 

시원한공기와 담배하나 피려는대

 

아무것도 안가지고 왔더라구요 --

 

 하지만 남탕성우에서 오래 다녀서 그런지 5분만에

 

후배를 서관에서 만나 담배삥을 뜯고

 

라이터 빌리러  밖에나가니까

 

데님바지입은 보더님이 계시길래 라이터를 빌려달랫죠

 

그분께서 빌려주시면서  옷(검정 거북이)이 이쁘다네요 ㅎ

 

 

못타면 옷이라도 잘 주워입어야겟더라구요

 

기분좋아서 야간에는 출격!!!

 

 

엮인글 :

무주주말보더

2012.01.05 14:59:33
*.50.97.93

칭찬은 초보도 세븐돌리게한다...

배고픈상태

2012.01.05 15:00:21
*.6.1.21

닥터틀!?

리정

2012.01.05 15:14:07
*.114.44.97

아.......... 보드복 새로 구매하고싶지 말입니다..ㅠㅠ

존재감

2012.01.05 15:18:10
*.143.140.167

가끔 지나가면서 뵈는데 항상 반갑습니다.+ㅂ+;;;;

상품검색기

2012.01.05 15:24:12
*.123.82.26

지나가면서 뵙는데 항상 멋지십니다. 에어레이드간지!

야무진광박

2012.01.05 15:26:59
*.194.122.138

아...막시무쓰님 책임지세요!!
보드복 지름신 강림하셧어요ㅜㅜ

현재성우리조트

2012.01.05 15:43:05
*.246.77.78

그냥 아무거나 주워입고다니는 1인은 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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