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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안면마비 상태입니다.

그래도 얼른 나을려고 열심히 마비된 근육에 신호를 보내서 조금이라도 움직이게 하는 재활의지를 불태우고 있죠.


2주정도 계속 악화된후 회복한다는 임상보다 빨리 3일정도부터 조금씩 회복되어서

어젯밤에는 물을 머금고 좌우로 움직여도 물이 거의 안새게 열심히 자극을 주는 운동을 했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어거지를 부리는 50대 사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조금 스트레스를 받은건 사실인데

바로 다시 악화가 되네요. 헐..  스트레스 라는게 이렇게 사람 몸에 작용한다 라는걸 느꼈네요.


스트레스 없이 항상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

엮인글 :

셰이크

2012.01.05 19:14:10
*.234.198.141

저도 예전 하는일이 넘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하는일은 돈안벌리는 스트레스가 있내여;;ㅜ

쾌차하세요!

에치에스

2012.01.05 19:26:22
*.44.175.16

그렇죠-_-;; 예전에는 밑에있어서 스트래스 없이 일했는데;;

지금은 밑에 이상한 놈이 들어와서... 스트래쓰로 죽을거 같아요 에효;;;;;

스팬서

2012.01.05 19:48:41
*.142.195.110

마음의 그릇을 더 키워서 금방 달아오르거나 식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뭉기적거북이

2012.01.05 20:13:23
*.197.197.29

헉..얼릉 괘차 하세요...

스트레스...ㅠ.ㅠ

논골노인

2012.01.05 21:13:50
*.129.87.119

어서 빨리 쾌차하시고 열심히 팝핀 돌리셔야죠..
저도 상황 봐서 좀 낑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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