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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냐...보딩이냐.......
제가 3교대 인지라 쉬는날이 들쑥 날쑥합니다......흑..ㅜㅜ
10/11 시즌에 대명에서 보드라는걸 배운후 보드에 푸욱 빠졋습니다...
그러다 올해는 건너뛸까 하다가...급작스런 지름신의 방문으로 인해 장비며 시즌권이며 ㄷ ㅏ구입하고.....
하이원으로 출퇴근을 시작했죠...^^:;
여기서 문제입니다.ㅎ 올해도 .당연히 여자친구라는 존재는 나에게 없겠구나 .....소개팅도 뜸하드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나에겐 사치다 라는 일념으로 장비를 다 질렀건만....
1월달이 된후 급작스런 소개팅이 물밀듯이 몰려 옴에 따라 전 고민을 아니 할수 없습니다..ㅠㅠ
소개팅은 하긴 해야겠는데..그러기엔 보드를 못타러 다닐것 같고..보드타면 연락도 제대로 못할것 같고...
ㅇ ㅏ 고민입니다....보드를 포기하고 여자를 만날것이냐..여자는 만나면 만나고 아님말고..라는걸로 해야 할지...
하아...~!!!!!!! 어찔까요?
여자분은 제가 만나고
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