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전 성우에서 노즈쓰리 돌릴려고 노력해볼려다가 강설에 우측 쇄골뼈가 박살났습니다.....
철심박고 3년을 라이딩만 하다가 이번기회에 연가내고 철심 제거...
12월 30일 봉합 풀고 31일날 신난다고 지산 솔로보딩가서 그만..............
실버슬롭에서 저속으로 롤링콤보 연습하다가 토엣지에서 역엣지 먹었습니다
저속에서도 넘어졌는데 숨이 턱 막힙니다...........
알고보니 넘어지며 좌측 가슴에 있던 핸드폰이 갈비뼈를 누르고..............
갈비뼈에 실금이 갔습니다 ㅠ.ㅠ
가슴에 폰넣고 타다가 갈비뼈 금갔단분들 많이 봤는데 제가 주인공이 될줄은..
뭐 실금이라 일주일 지난 지금 거의 통증은 없어졌긴 한데 여러분들도 가슴에 핸드폰 넣고 타지 마세요 ㅠ.ㅠ
다음페이지에 보믄 제가 글써놓은거 있는데....
보드복 상의 속주머니 비우시라고여~~ 왜 말을 안들으세여ㅠㅠ
암튼 얼른 회복하시길...
많이 아프시겠어요.. 특히 재채기라도 하시게 되면....ㅎㄷㄷ ㅠㅠ
20일전에 갈비뼈 실금갔다가 거의 회복한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