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좀 더 역동적으로 움직여 보아요~ 무비 무비~

그리고..

프리스타일 보드는 카빙 하라고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

스위치 스탠스로 저정도 타도록 연습하고

트릭이나 지빙으로 넘어가요~

라이딩은 알파인으로!!

토턴시 땅을 짚으려고 팔을 펴는것이 보이는데,  힐턴할때처럼 팔은 확실히 들고 타는것이 보기좋을 듯합니다. 그리 낮지않은 자세에서 땅을 짚으려고 하면 턴터질때 손목을 다칠수가 있어요.

혹시 땅그지턴(?)을 하고자하신다면 토턴시 카운터로테이션을 통한 확실한 상체오픈을 하시고 시선과 어깨가 따라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힐턴진입시에 왼쪽어깨가 기울어져 들어가는 것같은데, 다운자세를 줄때도 어깨는 설면과 수평을 이루는 것이 고속에서도 안정감있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힐턴시의 안정감과 전체적인 인클위주의 베이직카빙으로는 굉장히 속도감도 있으시고 좋아보이십니다요.

몇몇가지만 교정을 원하심...

1번 토턴시의 헤드다운입니다. 전체적인 기울기로 턴을 만드시는것에 대하여 뭐라할수는 없는데, 특히 토턴시에 머리가 떨어지셔서 인클을 완성했다 느끼실수 있으신것 같습니다. 

헤드가 떨어지면 몸의 중심이 상당히 벗어나게 되므로 주의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요.

2번 전체적인 템포면에서 다 좋으신데, 턴의 진입 부분시에 확실히 로테이션으로 턴의 진입을 만들고 들어가시는 편이 조금 더 좋으실듯 합니다. 

지금은 약간 턴을 날리면서 들어가시는데, 추후의 라이딩에 확실한 발전을 위해서는 확실히 돌리고 들어가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요. 

저는 초보라 지적드립은 패스~ 따른 팁으로  핸펀으로 촬영하실때는 레귤러 기준 왼손으로 쫙뻗어 고정~

 똑깥이나 비슷한 궤적으로~따라다니면 절로 잘찍힙니다~

잘나오나 안나오나 봐봐야 소용 없구요 저렇게 두손 모아서 집중해서 찍으면 찍는분~ 시야가

글로 뺏겻 순간 아차하는 순간 ~ 허리접히시는분 추돌하는분 여럿 봤습니다... 안전보딩하세요~ ^^

첫번째로 가스님 말대로 일단 토턴시의 고개가 떨어지는게 가장 안좋은거 같습니다.

쉽게 말해 다운을 더주려고 머리가 내려가는 경향이 있는데....다운은 허벅지로 해주는거죠~

머리가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빠지고 엉덩이가 빠지면 다운시 효과적으로 엣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기때문에 발목에 기울기를 더 쓰게 되므로 역엣지가 무서워서 속도를 더 못내죠...

님말씀대로 고추내밀기 자세(머리와 허리는 펴고 무릎을 굽혀준단 얘기겠죠?)그렇게하면 인클을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데크와 설면의 각도가 확보되겠죠....

둘째는 로테이션 시선과 어깨가 먼저 턴의 방향을 잡아주고 다운을 통해서 테크에 프레스를 주면 자연스럽게 데크가 말아주면서 턴이 이루어 집니다.

상체를 통해 방향을 잡아주고 다운과 프레스를 통해서 데크를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해주는 것이죠....

동영상에서도 약간의 로테이션이 보이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팔만 움직이지 상체가 리드를 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시선과 어깨가 턴을 리드한다 생각하시고 팔의 각도 만큼 어깨도 돌아가야 합니다.

셋째는 카빙할때의 심리적인 요인인데....  기다림입니다.

위의 방법을 통해서 데크가 따라와 줄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지요~ 

턴을 만들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턴이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턴이 완성된다 싶으면 네츄럴 포지션에 왔을때 엣지를 확실히 풀어주고 다음 턴으로 넘어가주세요~

상체 교정만 잘하심 조금더 다이나믹하고 안정적인 카빙이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허접한 지적이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설명이라 ...ㅋ

잘타시는 분들의 동영상도 많이 참고해 보세요~

오..잘 타시는 데요.

저자세에서 속도 점더 올라가면 매우 불안해 질듯 합니다. 딱보기에 가장큰 문제점은 앵귤레이션이 안되는점인거 같은데요

.

검색창에 앵귤레이션 검색하셔서 이론공부 한번 해보세요

제대로 안찍혀도 이렇게 소소하게 잡아주다니 =-= 나도 누가 좀 찍어줬으면 ㅠㅠ

가스님조언하고

오픈스탠스 카운터 로테이션은 확 와닿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