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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덴 패딩을 올해 구입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입지도 않고, 보드장에서만 두 번 입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다운 패딩을 여러벌 입어봤지만,
이번 홀덴은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사진은 패딩안에 입었던 후드짚업입니다.
하루 입으면 털이 저렇게 빠져서 ,,, 집에서 옷 벗고 하면 거위털이 막 날아다닙니다.
홀덴 수입상에 클레임을 제기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저 정도는 그냥 빠지나요?
2012.01.06 22:52:25 *.178.244.180
홀덴이 다운패딩을 대충 만들었군요 주위에 또 한사람도 이런상태이고 "소보원'에 알리는것이 좋겠네요 ~~
2012.01.06 23:05:54 *.66.27.241
2012.01.06 23:46:08 *.213.4.127
북면 사촌이요? 무슨 말씀이신가요? 한쿡말 너무 어려워요~ ㅠㅠ
2012.01.06 23:51:59 *.225.234.213
노스페이휑사촌 네팡 말씀하시는듯
2012.01.07 02:22:16 *.128.223.38
레드페이스.
2012.01.07 02:28:46 *.128.223.38
다운패딩의 옷감이 중요합니다. 코팅된 듯 매끈한 천으로 된 것은 털이 빠지지 않습니다. 옷감의 구멍이 아주
미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진의 옷감처럼 된 것은 털이 저런식으로 삐져 나옵니다. 이중안감이 되지 않는
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털이 자꾸 빠지는 패딩 있는데 걍 포기하고 입고 다닙니다. 털 빼다가는 그야말로 홑잠바 됩니다.
2012.01.07 02:42:37 *.224.100.134
털빠짐은 클레임 걸어도 그닥 별로 신경 안쓸듯 한데요..
2012.01.09 01:14:10 *.125.115.82
이중안감으로 처리를 했어야 되는데...비쌀수록 좀 꼼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싸면 좋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브랜드 네임 순위 올리기만 바쁘고 정작 내구성은 별로네요.
아마도 제 생각엔 털 빠짐으로 교환 환불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구스다운의 경우 털빠짐이 있으니 이 이유로는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고 적혀있을꺼라 여겨집니다.
2012.01.09 18:12:36 *.253.98.18
예전(한 10년은 된듯 ㅠ.ㅠ)에 후아유에서 오리털 파카 구매후 털이 마니 빠져서 1년 안되서 갔더니
교환해주던데요.
제꺼는 단종이라고 비슷한 가격의 신상으로 ^.^
2012.02.09 20:56:13 *.35.218.204
글보다가..저도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홀덴이 다운패딩을 대충 만들었군요 주위에 또 한사람도 이런상태이고 "소보원'에 알리는것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