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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글올립니다.
부상 소식입니다.
했던 식상한 이야긴 않하는 용평이입니다.
어제 심야때 누워계신 분 계시길래 평소대로
다가가서 바인딩 풀고 괜찬냐고 바인딩풀고 일으켜 드리는데
비니만 쓰셨는데 벗껴져서 헝클한 머리였는데
눈을 살며시 뜨더니
"우움 ㅡㅡ;; 머야 새 ㄲ ㅑ ㅠㅠ"
짜 악~~!!!!!
"헉"
머../..머야 !
순줌 싸 다 귀 맞 아서요 ㅜㅜ
몹을 곳을 만진것도 아닌데 이런 경우 첨이네요..
정신 잃고 누워 계신 여성 스키어였는데
제가 모르고 누워 있는 건지 알고 깨운듯해요 ㅠㅠ
보더는 역시 보딩만 해야 하나봐요 ㅋㅋ
불 꼬 옷 싸 다 구 !!
아 기분 좀 꿀꿀 하네요
엉겁결에 보내드렸어요 ㅠㅠ 이거 고소 할수도 없고
욕하심서 내려가 버리셨네요..
전 그자리에 망부석이 되어서
한참후에 터덜터덜 내려왔습니다 ㅠㅠ 하아
흠일단 위로의 말씀을 담엔 원빈 가먄쓰세요 뺨른 안맞을듯 위에 헛소리는 잊어버리시공 님의 선의에비해 조심해야할것이있습니다 넘어져 있는사람을 발견하시면 도와드리거 싶으시면 장비등 아무것도 만지지마시고 다치셨는지 다쳤다면 패트롤을 불러줄까요 라고 물오보세요 하나는 부상을 당했다면 도와주시려다가 더큰부상이올지도 바인딩푸는것도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둘째는 위경우처럼 오해를 살수도 스키 훔쳐가려는지 알쓸까염? 아님뒤에 누구 꼬실님 있었는데 님이아닌 ㅋㅋ 님이 망쳐버린? ^^? 결론은 넘어쟈 계신분 발갼하시면 말로만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대가 님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실때까지 의식이 없다면 가만히두시고 패트롤을 부르는것이 좋은판단이라고 생각되여 여튼 선의의 도움을 하려했는데 뺨이라니 쩝 에혀 (아마 뒤에아는남 작업하려 했는데 님이 딱 ㅋㅋ 일수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참고로 전 그분과 추돌도 없었고 다가가서 의식 잃은 분인 지 확인않했어요 ㅠㅠ
역엣지 걸려 넘어진것보다 깊은 마음에 상처
보상은 아니더라도 욕이랑 귀싸대기는 어디에 하소연해야 하나요 쿨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