촙 보더입니다.. 그냥 주서듣기로는 활강으로 내려갔다가 빙판 지나면 턴해서 속도줄이라고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ㄷㄷ

전 라이딩 중에 아이스 만나면, 얼음을 외칩니다. 그리고 아이스 지나가면 땡하죵....

얼음을 외친다는 게... 데크가 아이스 위에 올라가면, 드드득하는 느낌이 옵니다.

그 때, 딱! 아무것도 안합니다. 라이딩 중에 만들어진 밸런스로 그냥 지나가는 거죠...

라이딩 중이 아니라면... 그냥 사이드 슬리핑 혹은 활강하죠;;;

아이스가 끝나는 곳까지;;;고속 카빙 중에 만나지 않는 이상 가르기가 어려워서;;;

고속 카빙도 사실 얼음을 가르기 힘들어요.. ㅋㅋㅋ 스케이트 날정도의 각도나 다운이 들어가지 않는 한. 대신 엣지를 세운체 지나 갈 수 는 있어요.. 그게 비슷하기는 하지만.. 아이스는 위에님 말대로 밸러스 그래도 넘어가는게 아이스에서  엣지를 세우거나 방향을 바꾸거나 카빙 인클을 더주거나 하면 다쳐요.. 위험합니다.

얼음 만나면...

정말 칼같은 카빙이 아닌이상...

걍 자빠링이죠;; 프레스 주지말고 베이스로 그냥 밀고 지나가심이~

얼음은 너무 .. 미끄러워서 앳지도 안들어가여 ㅋㅋ 그냥 밀고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