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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아품이 크네요 ㅜㅜ 보드장서 만나서 올해도 같이 보드 타겠거니 했는데
결국 파국으로 치닫네요 ㅜㅜ 30평생 첨으로 이런 감정 가진여자 첨이였는데
둘사이의 노력없는 모습 보고 지적 하면 잔소리다 지친다 힘들다고하고
그모습에 저도 지쳐가고 결국..... 여기에 하소연 해도 돼는거죠 질문아니에요 탑승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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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로가 되니 시간과 돈이 남아서 장비도 업글하고 시즌권도 구입했네요 주말마다 데이트 대신 스키장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