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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보더라 보니 백사이드 월턴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감이 잘 안오네요^^
프론사이드는 아무래도 버텀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잘 올라가는데,
백사이드는 버텀으로 떨어질것 같다는(?) 두려움때문에 자꾸 갈팡질팡합니다..
제가 글로 배운 백사이드 월턴은 버텀에서 시선을 버티컬을 향해가면서 올라가다
차츰 어깨를 닫으면서 돌려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강좌 동영상이나 다른분 월턴하는걸 지켜보면 백사이드 월턴 모양이 이쁘게 반원이
되는분도 있고 아니면 /\ 이런식으로 되는 분도 있더군요. 로테이션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지는지의 차이 같은데.. 어떤식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 맞는건가요?
저는 이제 막 파이프 배우기 시작한 캐초보입니다. 카빙은 가능한데, 슬롭의 카빙과
파이프의 카빙은 성질이 좀 다른듯 하네요 ㅠㅠ 버텀에서 덜덜 거리는게 시선에만
신경쓰다보니 걍 베이스로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ㅡ.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첨부터 월턴 부터 하시면 몇시즌 타도 실력이 거기서 거기 인듯합니다.
슬롭에서 턴전에 낙엽부터 하시듯 파이프에서도 백사이드,프론트 드릴을 먼저 하셔서 벽과 수직이 되어 오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환경에선 좀 눈치가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