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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12시부터 10시까지 미친듯이 보드타고

 

지금 허벅지아파서 사무실에서 요양중인 1인입니다...;;

 

어제 날씨가 미쳤는지...사북지역이 영상이더군요...

 

작년에 눈이 80cm와서 고립됐던거 생각하면...ㅜㅡ

 

역시 스키장은 하이원이에요!

 

각설하고...

 

9시쯤 탑마운틴에서 제우스3로 내려가시던

 

꽃보더분....(휴리휑인지 하우스휑인지..암튼)

 

바인딩체결하고 내려가면서 담배피는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같이간 일행과 벙쪄서...

 

하이원도 역시 동호회의 횡포가...맆트타면서 담배피는건 기본이요...

 

바인딩체결하는 의자에서피는건 옵션이더군요...

 

탑올라가면 은색 대형쓰레기통뒤에서 쭈그리고 담배피던 제자신이 초라해보일정도로...

 

군중심리일까요...아니면 개념이가 가출한걸까요?

 

저하나만 눈살찌푸리면 상관없지만...

 

자라나는 어린애들도 있고..가족단위도 많이 보이던데...

 

이래저래 즐겁고 눈살찌푸리는하루였습니다..

 

아...허벅지아프다...ㅠㅠ

 

 

엮인글 :

전설의나무

2012.01.09 11:49:13
*.192.248.26

성우에서도 바인딩 체결하는 의자에서는 많이들 피시더군요..ㅡㅡ;

시아v

2012.01.09 11:58:13
*.36.51.110

ㄷㄷㄷ

심야너굴

2012.01.09 11:56:33
*.92.147.189

이럴때 효도르급 괴물님이 나타나셔서

강하게 한마디 해주는 상상을 하곤합니다.

전에 유도유단자분께서 엎어치기 하셨다는 글을 보고

완전 통쾌해서 맘속으로 응원을 했었다는...

땅꼬맹위

2012.01.09 12:29:11
*.234.199.238

의자에서 저도 가끔 폈는데ㅜ이제 안필게요

땅꼬맹위

2012.01.09 12:29:15
*.234.199.238

의자에서 저도 가끔 폈는데ㅜ이제 안필게요

Happy_Dragon

2012.01.09 13:40:32
*.94.41.89

ㅋㅋ 그런분은 얼굴에다 연기혼자마시게~ 우주복같은거 씨워드려야하지요~! 혼자 연기들여마셔봐야~! 다른사람 힘든거 알지요~!

jay.park

2012.01.10 13:24:37
*.49.154.194

슬롭에서 피면서 내려가는 사람 진짜 보드탄지 6년 만에 처음봤는데 멋이라고 생각한 걸까요? 얼굴에 담배빵 나봐야 정신 차리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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