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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와 다름없이 화장실 문 살포시 열고 들어갔는데,

 

왜 안에 계시던 여자 분은 저를 보더니

 

'어멋' 외마디 낮은 비명을 외치며 흠칫 놀라시는 겁니까 ㅠㅠ

 

 

긴 생머리에 오늘은 무려 치마까지 입었는데요 말입니다 ㅠㅠ

 

 

저도 같이 소리지를걸 그랬나봐요 흥

 

오늘은 상큼한 월요일, 야근 확정이라 심통나서 그러는건 아니고요, 음... ㅠㅠ  

 

 

  

엮인글 :

투더뤼

2012.01.09 16:34:53
*.38.144.252

반사......

쮸시카

2012.01.09 16:51:34
*.121.169.112

반사반사! >_<

강삼보더

2012.01.09 16:35:59
*.103.6.27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하는 표정으로 더 크게
소리쳐 주세여

쮸시카

2012.01.09 16:52:17
*.121.169.112

다음부터는 더 크게 꺄아아~ ㅎㅎㅎ

*Access*

2012.01.09 16:43:12
*.248.117.225

아....치마까지 입으셨는데...꼭 그래야 하셨을까...ㅜㅜ

화장실에서 대체 머하셨길래...

쮸시카

2012.01.09 16:52:39
*.121.169.112

저도 그게 급 궁금해졌어요 ㅋㅋㅋ

뭐가 그리 찔리셨길래 ㅋㅋㅋ

그랜드개년

2012.01.09 16:39:42
*.168.55.109

손에 뭐 다른무기를 들고있지 않았나요?

쮸시카

2012.01.09 16:53:07
*.121.169.112

음... 어..얼굴이 무기여서 그런걸까요? =ㅁ=

폭풍낙엽 올드보더

2012.01.09 16:42:32
*.248.4.197

큰거 보고 나왔는데 사람들어와서 놀라거 아닐가요?

쮸시카

2012.01.09 16:54:40
*.121.169.112

흠, 가끔 큰거 보는데 누가 화장실 들어오면 신경쓰이긴 해욬ㅋㅋㅋㅋㅋㅋㅋ

순규하앍~♡

2012.01.09 16:46:14
*.236.19.101

몰래 코파고 있었는데 사람 들어와서 그런걸꺼예요 ㅋㅋ

쮸시카

2012.01.09 16:54:59
*.121.169.112

ㅋㅋㅋㅋ

요거 좀 가능성 높네요 ㅋㅋㅋ

설탕공장

2012.01.09 17:36:12
*.85.41.42

남자,여자 구분보다는 본인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들어오니 놀랬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설마가 사람잡을수도 ㅋㅋㅋㅋ

쮸시카

2012.01.09 18:11:30
*.121.169.112

마지막 문장이 의미심장한테욬ㅋㅋㅋㅋㅋㅋ

토네이도신

2012.01.09 17:48:50
*.226.223.19

그분이 남자라서요...무리수죠..?

죄송합니다..

쮸시카

2012.01.09 18:11:55
*.121.169.112

무리수라도, 이런거 좋아요 ㅎㅎㅎ

마이챈

2012.01.09 17:53:50
*.104.72.22

헬멧쓰고 가신건 아니죠?^^

쮸시카

2012.01.09 18:12:21
*.121.169.112

머리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헬멧이라고 해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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