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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의 글을 보고 웃다가... 문득 떠오른 어이없는 생각.

조회 수 381 추천 수 0 2012.01.09 19:58:25
Jekyll *.214.116.27

1. 보드샵을 차린다.

 

2. 꽃보더에 준하는 직원을 채용하고

    꽃보더 분을 위한 훈남 직원을 채용한다.

    마님 보더를 위한 머슴 직원은? 내가? ㅋㅋㅋ

 

3. 당연 장비는 정비를 철저히...

 

4. 강습도 역시 꽃보더, 훈남 강사로

 

요렇게 하나 만들면 대박 나겠죠...

 

 

 

그러나...

 

1. 보드샵 사장들이 모르는게 아니다...

 

고로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다.

 

2. 꽃보더, 훈남으로 뽑아도 한시즌 지나면 평민(?)이 되어버린다.

 

3. 정비만은 될지도

 

4. 정분나서 안 좋은 소문이 돌면 이미지 거꾸로 될지도...

 

 

뭐...

 

어이없는 생각입니다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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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TAR

2012.01.09 19:56:33
*.214.142.50

거기에 쿠폰 써비스~ 10회 렌탈에 1회 공짜!!!

Jekyll

2012.01.09 20:02:25
*.214.116.27

제가 하게되면 꼭 해드리죠...
근데 제가 착각한게 있네요.

여긴 샵과 인연이 별로 없으신 분들의 놀이터 인데 말이죠...

병아리인 저만해도 장비 들고 다니니... 쩝!

SUPER STAR

2012.01.09 20:03:13
*.214.142.50

입문 할때부터 개인장비 사서 탄건 아니고..

다들 입문은 렌탈로 하시자나요 ㅎㅎ

저 또한 그랬고... 그러니 그당시 아쉬웠던 서비스가 쿠폰이라서 한번 적어봤어요~

치킨도 열번 먹으면 한번은 공짜로 주는데.. 장비 렌탈은 그런거 안되나??? 요건 생각~

Jekyll

2012.01.09 20:21:53
*.214.116.27

ㅎㅎ 지금도 턴도 제대로 못 하지만...
0910 시즌에 휘팍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가서 들이댔었죠.
그러나... 온몸이 욱신거리는 고통만 안고 돌아와서.

이~~~%%% 그노무 판떼기 하면서 학동으로 고!
묻지마 덱, 바인딩. 글로 말라 부츠

다시 휘팍에서는 또 패대기만...

1011시즌은 스키장 구경도 못해보고

지금은 라이딩 상급장비로 비기너 턴 하고 있네요. ㅠㅠ....

언젠가 늘겠죠. ㅎㅎ

에치에스

2012.01.09 20:05:47
*.44.175.16

작년 자주가던 샾은 5회 렌탈 1회 꽁자였는데;;;;ㅋㅋ 갈때마다 발목 양말하나씩주고

올해 장비 질러서 참 친절한 샾이였는데

Jekyll

2012.01.09 20:22:42
*.214.116.27

이러다가 다음 시즌에는 장비샵 하나 해야 하나요?
저 능력 없어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본 거예요.

안씻으면지상열

2012.01.09 19:58:16
*.160.224.172

2. 꽃보더에 준하는 직원을 채용하고

꽃보더 분을 위한 훈남 직원을 채용한다.


여기서 N.G.

사장 몰래 그 직원끼리 사귀다가

샵 물건 훔쳐서 서로 선물해주고

똑같이 지각하는날엔

똑같은 비누향기가~




아;;난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고 있는겐가?

Jekyll

2012.01.09 20:04:33
*.214.116.27

푸핫...
똑같은 비누향기...
음... 또하나의 변수가 있었군요.

권꽁치

2012.01.09 21:08:03
*.246.68.95

똑같은 비누 향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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