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데크를 새로 바꿧는데 그전꺼보다 많이 하드해요~ 팝을 위해서 -_- 투..투자를 .......... 응?

소프트한걸 사고싶었는데 .... 왠지 끌리는 아이가 있어서 데려왔어요.

제 데크가 갈매기캠버라 제 주위사람들은 매우 탐내하더라구요 (대부분 역캠 정캠)

바꿔타보자길래 바꿔타봤어요

작년ACC카G노 신상오피셜 트러스트스푼 3개 바꿔타봤는데

셋다 말랑말랑 음... 재밌더라구요 매우 내 데크를 타기 싫어졌음 ..... ;;;;;

특히 트러스트 스푼은 그냥 말랑말랑 ;;;; 완전 재밌... ;;;;

저 혼자 매우 재밌는 걸 느끼고 있는데 다들 제 데크 타보고나서 ..... 다들멍....

한분은 "프레스 잘못줬다가 역엣지 3방먹고 GG"라고 했고

한분은 "통통튀어서 팝은 좋겠는데 ... 첨이라 그런지 컨트롤 하기 어렵다"엿고

제 남친은 -_- (오피셜 타다가 제꺼탔어요) 쓰리 돌리다가 그대로 붕 떠서 어깨 박힘 -_- 패트롤이 출동했었음...

............... 그거 보고나니까 갑자기 제 데크가 좋아지더라구요 -_-

마치 "난 이걸 컨트롤할수있어!" 라는 자신감 이 급 생겼달까요 .... 사실 컨트롤전혀못함 프레스 잘못주다가 딸려간게 한두번이 아님.

............... 할튼 말랑한거 타고나서는 제꺼타기 싫어졌는데 사람들 힘들어하는거 보고나니까 왠지 내 데크가 좋아지더란.... 응? ;;;

.......... 심보가 고약한가봐요 음훼훼. 내 데크가 팝력이 최고라며 음훼훼..... 아. 나 팝못치지 ㅡㅡ;;;

그나저나 주말 내내 위염걸려서 끙끙거리면서 내내 웩웩했는데 보드타고나서 감자탕까지 먹어지더란 ..... -_-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영상보니까 보드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