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여기서 했지만 이젠 잘안타게 되다가 무료 리프트에 혹해서 강습도움좀 드릴려다 날짜 잘못 기입 =_= 혼자 열심히 연습하다 신세계를 만났어요
1. 초보리프트 내리는 곳에서 누가 보드를 던짐 5미터 정도 스케이팅 하더니 다른데크를 찍고 멈춤
2. 립트 타는곳에 토스트랩이 떨어져 있길래 주으려는데 커스텀보드복 양갈래뉴에라 아가씨 바깥으로 던저버리더니
안영미 웃음(정말똑같음-.-)
3. 초딩들 립트 하차 못했는데 리프트 계속돌려서 초딩들 몇분간 고립 리프트 멈춤
4. 누가 나보고 휴대폰 떨어뜨렸나고 묻길래 보니깐 상급리프트 타는 곳 옆에 스마트폰 아닌 폰들만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있음
5. 리프트 하차부분에 눈을 산모양으로깔아놓고 정리를 안해서 보드 스키어 모두 수시로 자빠링 립트 수시로 멈춤
(본인도 긴장하고 똥꼬에 힘빠짝주고내림)
정말 1년만에 왔지만 더 퇴화되는
듯한 스키장 그래도 패트롤들은 작년보다 움직이는거 같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