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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즉..사랑니뽑앗습니다..ㅠㅠ
전주 금요일 친구랑 강촌갈려고 햇다가 한동안 아무 반응이 없던 사랑니가 해필 금욜 당일 말썽을...
하루종일 애메~~한 통증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거때문에 친구랑 가기로했던 강촌도 바이바이..
하지만 ..다음날 통증이 싹 가셔서 토욜밤에 강촌 다녀왓지용 @@
마지막 탈때 독학보딩의 막턴.....의 묘미를 쬐끔 알아서 속도조절하면서 안넘어지도 내려올수 잇엇다능 @@
장족의 발전이죠..이제 그 감각마저 다 일어버리겠네요 ..ㅎㅎ
토욜에 통증은 싹 가셧는데 생각하기에 이대로두면 또 언제 통증이 재발할지 모르겟떠군요 @@
월욜오전에 가서 말썽일으킨 사랑니 뽑아버렷습니다...
치과치료는 30평생 첨인데 사람들 말하는것보다 아프다거나 그런건 없더군요 @@
단지 혀에 마취할때가 제일 아팟다능 때끔하더니 ... @@
잇몸안에 숨은놈이라 잇몸을 째고 사랑니를 발치 했는데 @@ 느낌은 거의 없는데 소리가...
이 조각낼때 마취가 완전히 안된 신경 건드릴때 쬐끔 ...아니 좀...아프고..거즈 물려준거 뺄때가 아프고..
제일 아픈건 이뽑은자리가 아퍼서 그날 점심, 저녁을 굶다싶히 했다는것..ㅠㅠ
머 어찌되엇건 @@ 이제 사랑니때문에 아플일은 없을꺼고 담주월욜날 실밥풀고
좀 멀긴 하지만 30일 디발디 출격합니다. @@
베어스타운,강촌 이외의 스키장은 이번이 첨인데
사고없는 안전보딩을 빌어주세욤 @@ 아직 20일니아 남앗지만..;;;ㅎㅎㅎ
대명은 사람 많은것 빼면 괜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