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그러니까 지금처럼 스키장 음식시설이 잘 돼있기  전
 
스키장에서 음식사먹는 것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장 애용하던 것이  닭다리 네요.
에효 철 모를때는  맥주 한캔에 닭다리 한 조각을  저녁겸 간식으로 때우면서 보드 타러 다녔었는데
그러고 나서 여친과 커플보딩...4~5년
쩝 지금은 홀로 보딩 중입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혼자 먹는데 익숙해서 어색하지는 않지만 커플당의 음식 먹여주기 테러는 
스키장에서 솔로부대의 탈영을 부추깁니다. ㅠㅠ..
다들 보딩하면 간식 1순위 뭘 뽑으시나요?
라면?
오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