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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킥을 처음 뛰거나 날씨 변화로 킥 상태가 변한 경우
가끔 스피드 체킹을 잘못해서 오버나거나 갭빵을 당하는데요;;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나요? ㅠ
프로인 셉투쓰도 인스펙션하다 오버나서 시즌접던데 ㄷㄷ
노하우라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물론 많이 뛰어보면 알겠지만 최대한 안다치면서 많이 타보고 싶어서요 ㅠ
2012.01.11 20:38:14 *.40.104.198
무릎에 오는 충격을 최소화 해야 하니까요.
최대한 낮춰서 랜딩 하면서 랜딩과 둥시에 구르는게 좋아요.
그대로 떡랜딩 하다가는 무릎이..
2012.01.11 20:40:03 *.194.191.203
베이직으로 뛸 경우 갭빵이다 싶으면 랜딩지점을 끝까지 보면서 최대한 부드럽게 랜딩을 할려고 노력합니다...
오버다 싶으면 셉투쓰가 했던 것처럼 무조건 빨리 떨어지도록 파닥파닥 거립니다...
근데 프론이든 빽이든 스핀 줄 때는 그냥 까입니다...스핀들어가면 아무 생각 없습니다...ㅠㅠ
2012.01.12 09:40:18 *.163.220.14
작년 하이원 블랙파크에서 오버슈팅 후 착지와 동시에 무릎으로 갈비를 찍었어요....ㅠㅠ 금갔습니다..
갭빵(?)의 경우 그냥 차분하게 랜딩을 기다리면서 최대한 충격을 완화시킵니다...
적당한 키커에서 오버하면.. 그냥 넘어지고 맙니다만.. 갭이 큰 키커에서는.. 하늘에 맞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구자적 자신감이 아니라..남 뛰는거 보고 뛰는거에요..ㅋㅋ
무릎에 오는 충격을 최소화 해야 하니까요.
최대한 낮춰서 랜딩 하면서 랜딩과 둥시에 구르는게 좋아요.
그대로 떡랜딩 하다가는 무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