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뻥입니다...

No pain, no gain!

그러나...

사고를 줄이고 

보딩 후 근육통을 50% 이상 경감시켜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1. 보딩 전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

2. 무리하지 않기...(다리 풀렸다 싶으면 무조건 스키하우스로 고고씽~)

3. 시야확보

4. 쉴 때는 슬로프 가장자리로

스트레칭은 보딩 후 근육통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켜주고

보딩시에도 덜 후달리게 해줍니다. 정말입니다.

일행들이...모두 리프트 뺑뺑이 돈다고 무리해서 따라가지 마세요

피곤할 땐 쉬는겁니다. 안 그럼 다쳐요~

시야확보는 초보일수록 어려워요

특히 낙엽하는 초보는 반드시...더 잘타는 분이 뒤에서 안전을 확보해주시길 권장합니다.

앞에서 잡아주면서 해도 되는데 뒤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들은 뒤를 잘 볼 수 없을테니까요...뒤에서 덮치면 몸으로 막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보드장 사고는 혼자 넘어지는 것보다 충돌 사고가 훨씬 더 위험합니다.

뒤에서 받은 사람보다 앉아 있다가 받힌 사람이 더 많이 다쳐요.

특히, 굴곡있는 슬로프나 코너에는 절대 앉아 쉬지 마세요.

다른 건 몰라도...본인의 안전을 위하여 위 네가지는 꼭 지키면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휘팍 파노라마는 절대 초보용 슬로프가 아닙니다~

휘팍에서 뻥친거에요~

거기서 사고 제일 많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