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ngryboarder.com/11027210

양말 두겹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달린 댓글들의 조언에 따라 부츠를 질렀......;;;ㅅ...ㄴ...ㄷ.......

남치니는 분명히

"자~~알한다. 또 지른겨? 나도 부츠 필요함묘!! ㅇㅇ" 이라고 할테지만 신나게 지르는 신난카드로 우쨌든 질렀는데..

어제도 '배송준비중'

오늘도 '배송준비중'

택배님하는 언제 오는검미까!!!

기다리다가 고객센터에 1:1 문의를 보냈지만 아직 답변이 없네요.

아 진짜 초조해서 막 손에 땀이 삐질삐질 날 거 같아요. 발이 뚱뚱해서 맞는 부츠가 잘 없는데다가

부츠랑 낯가림하는 사이라서 빨리 받아보고 친해져야 되는데..;;;;

그나저낙 요즘 샵들 추가할인 들어간거 같은데 직접가서 현금박치기 할거 아니면 온라인 최저가 뒤져보는게 더 나은거 같네요.

버튼제품은 특히..;; 엘*패션몰에서 신규가입자 할인+신난카드 할인하니까 10% 싸네요.

버튼 할인율이 별로라 늘 입맛만 다시다 말았는데 요번에 훅 질렀습니다.

배송아 얼른떠라 배송아 얼른떠라

냉큼 뜨지 않으면 주문취소하리!

* 덧 : 하이원 고기벙개 참가하실분들은 냉큼냉큼 같이가요를 확인하세요. 벌써 인원이 반정도 모였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