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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산에 가서 김경회(30) 형을 인터뷰 하고 왔습니다!
지산에서 프리라이딩을 즐기시는 분이신데, 저와 같은 옷을 입으셔서 친해지게 된 분입니다.
정말 친교성이 좋으셔서 낯을 가리는 저도 단 두번만의 만남에 편한 형동생이 되었습니다.
그 분에게서 배운점은 '하고 싶은 일은 후회하더라도 해야된다는 것'과 '사람 사귐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멋진 인터뷰 다음날에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킥에서 랜딩실수로 갈비뼈부상을....
경회형의 완쾌를 빕니다. 형은 정말 멋진 분입니다. 부상당해도 항상 웃고계신 분..
조만간 경회형의 멋진 인터뷰를 올리겠습니다!
오늘 만나서 방가웠어요 ^ ^ ㅋ
뎈이 안맞았다니 아쉽군요 ㅋ !! ^ ^
제법 짧은 덱을 타네요!!
안전보딩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