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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이 만기인 1억6천 원룸에 대한 전세금에 대한 질문 올렸던 사람이여요
그때도 말했듯이 관리인이 따로 있는 경우인데
상대방이 연락주겠다고 하고선 연락이 없길래,,,
상대방쪽에서 연락이 없으면 계약갱신이 된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어요( 집주인이 여행중이여서 오늘에서야 통화가 되었다고 해요)
현재 전세금 외에 매달 관리금 이라는 이름으로 10만원을 내고 있는데,
10만원을 추가해서 20만원으로 하자고 하네요.
아니면 천만원올리는 방법도 있는데, 주인쪽에서는 아무래도 매달 10만원을
더 받는쪽을 원한대요.
월요일 까지 답을 주기로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1: 2월1일이 만기인데,, 1월 12일인 오늘 연락해서
올려달라고 해도,, 저는 그 뜻대로 따라야 하나요..?
사실 집도 맘에들고 해서 무리수를 둬서 이사가고 싶진 않아요
그렇다고 전세금도 1억6천인데,, 매달 20만월을 내긴 뭔가 아깝구요...
2: 매달 10만원을 더 내는것보단, 천만원을 전세금 올리는게 금액적인 면에서
저에게 유리한거 맞나요..?
3: 천만원을 올릴경우 1억6천에 전세권설정 되어있는데,. 그 날짜를 변경안하고
다시 계약서를 써야 하나요? 전세권 설정이 2년전 그날짜 그대로
효력이 있는 방법으로 하려면 어떻게 하는건가요?
4: 계약서를 다시 안쓰고 그냥 편하게 하려면 매달 관리비로 더 주는게
속편한데,, 현재 내는금액의 10만원에서 5만원만 더 올려주겠다고 하면
제가 이기적인 경우가 되나요..?
이사가지 않는 방향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4번이 합당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