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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더 먹으니 보드탈때 춥고 뼈마디가 시려와서 보드고 뭐고 내가 죽겠더군요 ㅋ
장가도 안갔는데 보드타다가 얼어죽고 싶지 않아서 이베*에서 연식도 모르는 디씨 노랭이 패딩을 하나 질렀습니다.
무려 140딸라나 주고 !! 배송비 관세 하니까 이건 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ㅋㅋ
나이먹으니 간지고 뭐고 따땃하면 장땡이 되는군요ㅠ
제 베이스는 어딘지 공개 안할테니 혹시 슬로프에서 노랭이 패딩입고있는 사람 보더라도 아는척은 하지 말아주세요
창피하니까요~ ㅋ
아..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