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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인데도, 자빠링 하고 설면에 엎어질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

조회 수 1009 추천 수 0 2012.01.14 11:09:29
我回在白夜 *.106.102.117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건가????

 

     

       아까운 시간,, 비싼 돈 들여서 뭐하는거지??

 

 

    아...  집이 그립당..  

 

 

 

  

         어제..곤쟘에서.. 엎어지고... 또 저런생각 들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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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야~

2012.01.14 11:06:28
*.115.150.42

근데 집에있으면 스키장이 생각나지 않나요?

我回在白夜

2012.01.14 11:11:15
*.106.102.117

엎어질때 마다 라는 문구에 답이 있죠.


그리고는 언제 그런생각 한지 모르고, 또 가게 되는거죠.

에치에스

2012.01.14 11:11:15
*.44.175.16

잽싸게 일어나 궁디 탁탁털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슉 내려가요 ㅡ ㅅ ㅡ;;;

앵글러JA

2012.01.14 11:23:45
*.38.68.235

여친이 그러더군요....돈 갖다받치면서 골병드는 짓이라고....

평일엔 치료를 주말엔 골병들러 매주 가는 1인.....

토네이도신

2012.01.14 11:34:26
*.116.101.25

앞적제데로 하면 저도 그런생각이 문득 들더군요..ㅠ

KIMSSEM

2012.01.14 11:40:46
*.234.216.101

이게 보더에게 정말 좋은데 뭐라 설명할 수 없네...

드리프트턴

2012.01.14 12:02:49
*.2.47.146

그러나 양볼이 빨개져서 렌탈 보드복 입구 허수아비놀이 하며 넘어지는 이쁜여성을 보면

"아~~ 이래서 내가 여기 있는거구나~~ *^^* " 란 생각이 듭니다~~

보드타는쿠마

2012.01.14 12:12:07
*.236.111.183

엉덩이로 랜딩 대략 5m정도 내려가면서 드는 생각 ...

내가 보드타러 온건지 궁디 타러 온건지..휴우...

조조맹덕

2012.01.14 12:54:06
*.32.154.73

저도 자주 드는 생각인데.. ㅋ 저도 첨엔 보드를 그냥 약간 의구심 비슷하게 들어가서.. 시즌 시작할때도 솔직히 반신반의하죠. 내가 이거 좋아하는건 맞나? 시즌초에도. 그러다 시즌 중반부터 그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긴장과 개선해야 할점이 생각나서 ㅋ

GGoofy

2012.01.14 12:54:09
*.172.94.245

자빠질것같을때! 엉덩이 또는 배로 720회전 후 연속기 알리로 일어나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라이딩

풍납동오빠

2012.01.14 13:44:18
*.70.5.117

공감 x 10000

무릎꿇고 눈 보면서 한숨쉬고 눈 집어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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