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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 엄청난 길이의 산에서 내려온다는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에요. 저 경사에서 점프도 하다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예상치못하게 일정이 엉망이되는 바람에 집에서 영화감상중에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점점 보딩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싶기도하구요. 재밌어서 시즌마다 타고있는데 더더더 잘타고싶어요. ^_^)ㅋㅋㅋ (실력은 그대로;;;;) 하프는 어느정도의 실력이되야 탈수있는지 주위에 파크들어가시는분들 전혀없으셔서 잘몰라요.

붕~ 미끄러지는 느낌이 엣지?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전 그런느낌이 들면 그냥 엉덩이 꼴아박네요;;;

자세교정 및 업다운도 초보수준... 스케이팅도 연습해야하고... 한꺼번에 들은얘기가 넘 많아서 뭐 먼저해야할지 까먹었어요 ㅠㅠ

저번에 고수님께서 일러주신거 연습해야하는데... 숙제가 넘 많다잉~
엮인글 :

레드심

2012.01.14 16:16:31
*.162.105.89

앗!!! 댓글이 없......다~~~ ㅠㅠ

논골노인

2012.01.14 16:28:22
*.252.180.221

옛다 댓글(요)
성우로 언넝 오세요 ㅋㅋ

레드심

2012.01.14 16:35:37
*.162.105.89

낼름~ 쓰읍~ 쩝쩝!!! 캬~아~~~ 냠냠~~^ㅁ^
멜라닌세포를 없애는 눈물나는 고생을 했기때문에 집에서... 방콕요... ㅠㅠ
진짜 성우에 날아가고싶네요. 흙흙
오늘 사람많다면서요???? 히히~
안전보딩하세요~

논골노인

2012.01.14 16:38:58
*.252.180.221

지금 사..무..실

레드심

2012.01.14 17:04:10
*.162.105.89

성우에 계신줄 알았잖어요~ ㅋㅋㅋ 저처럼 못가셨군요~ ㅠㅁㅠ 기분전환으로 피자나 시켜먹어야겠어요...

논골노인

2012.01.14 17:10:39
*.252.180.221

이제 퇴근 성우 갑니다 ^0^
즐피자하세요~

레드심

2012.01.14 17:26:33
*.162.105.89

읔... 이 당한느낌은 뭐죵~ 즐피자 할게요~ 즐보딩하세요^^

맛스타3

2012.01.14 16:49:29
*.219.165.190

Terje 라는 분...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아무리 날고기는 전문가라 하더라도 분명 공포감을 느낄텐데...
삐끗 잘못하거나 눈사태에 파뭍이면 그대로 죽을수도 있는건데
1974년생이시던데 정말 입이 안다물어지는....

Jeremy jones라는 냥반도 보드역사에 있어서는 전설적인
인물이시던데 얼굴에 흉터있는거 봐서는 아마 사고도 몇번 당한듯...
나이 디게 많은줄 알았는데 저랑 동갑이더군요...

레드심

2012.01.14 17:08:50
*.162.105.89

헝글 눈팅하다가 아직 반밖에 못봤지만 이거 생각보다 넘넘 재밌어요~ 웬지모르게 히스토리를 느낄수있는 기분도 들고요. 이번에 디아트오브플라이트 영화을 먼저 보게됬는데, 전 내용구성은 디센트가 더 와닿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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