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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야간입니다.
그것도 10시넘어 10시15분...
이건 해도 너무 해요... 일요일 야간 반값이 된 후엔 장난이 아니네요
아까 저녁시간때엔 장난 아니었는데 좀 줄긴 했네요
다만, 테크노, 펑키 등등 중상급, 상급은 사람없습니다
이젠 일요일 야간에 안들어가려구요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
2012.01.15 23:12:55 *.70.14.196
2012.01.16 12:19:39 *.20.22.230
금-토 밤샘은 안들어간지 굉장히 오래됐어요..ㅋㅋ
지난시즌까지는 그래도 일요일야간은 그나마 사람 적당해서 탈만했는데 반값할인하는 바람에 이젠 탈게 못된다고 생각되서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린거에요... ^^
2012.01.15 23:14:09 *.85.104.117
아!! 오늘 아침 10시부터 야간 20:30 까지 탔는데, 못 만났군요. 오늘은 피닉스 검정 스키복을 입었기에...
어제보다는 많이 줄은 듯 그래도 일요일 야간 반값 덕분에 많은 인파가 몰리긴 했지요.
스키판 오늘 수난의날이였슴다. 보드에 부딪히고, 타스키에 짓밟히고, 눈밭은 좋았으나, 비매너 객(客)들로 기분약간 잡침.
"줄을 제대로 서세요" 이말만 하고 싶군요.
2012.01.16 12:22:24 *.20.22.230
전 지난 주말엔 용평 원정다녀왔어요..
일요일오전만 타고 와서 뭔가 아쉬워서 계속 웹캠보고있었는데 10시가 넘어도 사람이 안줄어서 갭쳐해봤어요 ^^;;
요즘 테크노리프트 보드 신고 타야해서 더 심해진것 같아요...
대명은 워낙 사람많아서 그냥 들고타는게 장비도 안상하고 서로 정신건강에 좋은데....
리프트 내리는 곳에서 보드 못 집어던지게 하는 사람이 필요한것 같아요
요즘 자주 못들어갔어요... 다음에 주말에 가면 연락한번 드릴께요 ^^
2012.01.16 01:24:27 *.67.251.121
일요일 야간 반값을 하는군요;;;
걱정이군요. 일요일 야간 좋아라 했는데...
슬롭 어디까지 오픈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오늘 지산으로 다녀왔는데... 무지 그리워 지는 대명입니다.
설연휴때 데크 둘러메고 나가면 맞아죽을지도...ㅠㅠ
2012.01.16 12:25:15 *.20.22.230
이젠 점점 틈새시장이 없어지는듯해요...
땡보딩후 2시간 상품을 만원에 파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2012.01.16 02:43:45 *.3.237.100
저도 일욜 야간은 그래도 좀 한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는데요.
예상이 완전 빗나갔습니다...대명에 점점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네요...그중에 저도 1인입니다;;;
2012.01.16 12:24:01 *.20.22.230
지난시즌까지 약간의 블루오션이었던 일요일 야간을 올시즌부터 틈새시장으로 인식하고 반값할인하는 바람에.... ㅡ.ㅡ;;;
전 이제 일요일 야간은 포기입니다. 오전 땡보딩만이 살길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