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는 위에 실 오너분이 얘기 해 주셨고, 

쿱 타본 입장에서

벨로스터의 문짝 +1개는 쿱에서 불편한 점에 생각을 더한 것이지,

세단의 편함에서 문짝 하나를 빼버린 것이 아닙니다. ^^;

겉에 외관 디자인만 이쁜 실패작의 차입니다. 까기태 PD의 벨로스터 시승기 참고하시고 구매고려하세요.

혹시 벨로를 구입에 염두에 두신다면 

한말씀 올리자면 

기자단 시승없는 차였죠

자동차 관련 기자들의 개인적인 루트로 벨로스터를 시승해본 시승기는

한결같이 현대 역사상 최악의 차라는 평입니다.

디자인은 이뻐요~

디자인만 예쁘단 얘긴 많이 들은듯 합니다...사람들이 다른 얘기는 안해주던데요..

....

나름 차질 해보고, 벨로스터 타본 입장에서 얘기드립니다. 

1) 김기태 기자는 하드코어 성향이고, 출력이나 와인딩, 고속 주행 위주로 평가 합니다. 

2) 벨로스터가 최악의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시던데.. 어디서 그런 근거를..

티뷰론 - 터뷸런스 - 투스카니 (벨로스터 엄연히 공식적으로 투스카니 후속모델입니다.)로 이어지는 현대의 쿱 라인업..

정말 많이 발전했고, 발란스나, 하체 등 이전 보다는 월등히 발전했습니다. 

최악의 차라뇨;; 현대 최악의 차는 라비타.. 입니다. -_-

벨로스터.. 출력만 아쉽지, i30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탄탄하고 재밌는 차 입니다. 

물론 현대가 i30시절엔 후륜에 멀티링크를 쓰고, 벨로스터엔 원가 절감을 위해 토션빔 엑슬을 썼지만, 

하드코어한 성향의 드라이버가 아닌 이상, 그 차이 못느낍니다. 

솔까말, 울 나라에 자신이 지금 타는 차량의 서스펜션 구조 모르는 사람이 아마 90% 이상일겁니다. -_-

저 또한 출력이 아쉽지 다른거는..

별루 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글보다가 저도 좋은정보 잘얻어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