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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새벽까지 술 먹고 일행들 모두 버리고 혼자 올라가서 


아폴로4 갔다가 대기줄과 슬롭 상태가 제 맘에 들지 않아서 아테네로 이동.


대기줄은 없었지만.... 슬롭에 사람은 왜케 많음 ;;;;;;


사람 피하기 연습 좀 하다가 솔로보딩이 좀 지겨워져 아테나3 벽타고 벨리로 이동했는데..


리프트 대기줄이 별로 없더군요... 그냥 놀라기만 하고 3층 가서 엎어져서 딩가딩가 하고 일행 기달리다가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좀 더 타고 가자라고 하고 마운틴 탑으로 이동했는데..


대기줄도 생각보다 안 길고 슬롭 상태도 좋아서 기분이 쫭~~~ 좋아졌습니다.


예전과 다른 하이원 슬롭 상태에 요즘 실망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간만에 맘에 들었어요.

엮인글 :

안씻으면지상열

2012.01.16 11:23:11
*.160.224.172

제가 느꼈던 상황과는 다르네요

사람과 초보에 밀려

토욜 3번 타고 접고

일욜도 3번 타고 접었습니다 ㅠㅠ

아케론

2012.01.16 11:28:20
*.167.119.215

토욜 제 일행들도 보딩 3번하고 접고 막걸리 먹다 당구쳤는데..

어제 11시 넘어서며 사람이 급격하게 빠졌습니다.

오전엔 사람이 넘쳐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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