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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 먹고 데크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기왕 사는거 좋은걸 사려고 고민중입니다.
키는 183이고요 체중이 100kg 오버이고 부츠 사이즈는 275입니다. ^^;;
한계체중에 맞출만한 보드는 못찾겠고 지금 재고가 있는 데크로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지금은 라이딩만 하고 있고 나중에 트릭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봤자 9:1의 비율이 될거 같습니다.
아래의 데크들중 저한테 적합한것좀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롬 앤썸 163 , 161
살로몬 XLT 159
살로몬 오피셜 161
버튼 커스텀X 160, 162W, 164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163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걸윙 163
나이트로 판테라 163, 166
나이트로 판테라LX 162, 165
라이딩 데크로는 앤썸, XLT, 커스텀X, 판테라LX 로 알고 있는데요
나머지 오피셜,블랙라이트,블랙라이트 걸윙,판테라는 어떤 성향의 데크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크가 무게때문에 눈에 파묻혀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게 한계체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스키장들의 정설된 눈에서 한계체중은 별의미 없다고 생각하구요.
1011 판테라 163 타고 있고 1011 블랙라이트, 1112 XLT 타 보았습니다.
판테라는 딱딱합니다. 라이딩 전용덱이고, 판테라LX를 제외하면 가장 하드한 덱이 아닐까 싶어요. 알리/널리나 좀 되는데, 그것도 무거워서 하이가 쩝...
고속 롱카빙에 좋아요.
블랙라이트는 올라운드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판테라보다 조금 말랑합니다.
XLT는 엣지가 나이트로 덱들과는 좀 다르던데, 뭐랄까 카빙 이제 막 하는 단계에서는 판테라/블랙라이트보다 더 유리한 느낌이랄까요? 터지거나 안 박힐 것 같던 엣지가 안 터지고, 잘 박히더군요.
나머지 덱들은 못 타 봐서요... -_-;;
위의 셋 중에서는 블랙라이트 추천합니다.
한국 스키장들의 정설된 눈에서 한계체중은 별의미 없다고 생각하구요.
1011 판테라 163 타고 있고 1011 블랙라이트, 1112 XLT 타 보았습니다.
판테라는 딱딱합니다. 라이딩 전용덱이고, 판테라LX를 제외하면 가장 하드한 덱이 아닐까 싶어요. 알리/널리나 좀 되는데, 그것도 무거워서 하이가 쩝...
고속 롱카빙에 좋아요.
블랙라이트는 올라운드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판테라보다 조금 말랑합니다.
XLT는 엣지가 나이트로 덱들과는 좀 다르던데, 뭐랄까 카빙 이제 막 하는 단계에서는 판테라/블랙라이트보다 더 유리한 느낌이랄까요? 터지거나 안 박힐 것 같던 엣지가 안 터지고, 잘 박히더군요.
나머지 덱들은 못 타 봐서요... -_-;;
위의 셋 중에서는 블랙라이트 추천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판테라163/판테라LX162 한계체중이 85kg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