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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잔차쟁이들이 흔히 '로라질'이라고 부르는 건데요...
이게 땀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앞에다가 큰 선풍기 하나 틀어놓고 타도, 거의 방바닥에 땀이 흥건하게 고여서 땀이 떨어질 때마다 물방울이 사방으로 튈 정도로 땀이 고여요.암튼 막 운동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군요.그래서 급한 마음에 운동하던 복장....그대로 나갔습니다.참....보통 운동할 땐 저렇게까지 옷을 안갖춰입고 패드바지만 입고 탑니다. (패드바지를 입어야 엉덩이가 안아파서...ㅋ)그 패드바지는...저렇게 갖춰입을 땐 모르지만, 바지만 입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ㅋㅋㅋ...택배 아저씨 놀라셨던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현관문을 열리더니 레슬링옷을 입은 이상한 놈이 땀을 줄줄 흘리면서 실실거릴 때..ㅋㅋ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ㅜㅜ
이게 땀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앞에다가 큰 선풍기 하나 틀어놓고 타도, 거의 방바닥에 땀이 흥건하게 고여서 땀이 떨어질 때마다 물방울이 사방으로 튈 정도로 땀이 고여요.
암튼 막 운동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운동하던 복장....그대로 나갔습니다.
참....
보통 운동할 땐 저렇게까지 옷을 안갖춰입고 패드바지만 입고 탑니다. (패드바지를 입어야 엉덩이가 안아파서...ㅋ)
그 패드바지는...저렇게 갖춰입을 땐 모르지만, 바지만 입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ㅋㅋㅋ...
택배 아저씨 놀라셨던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현관문을 열리더니 레슬링옷을 입은 이상한 놈이 땀을 줄줄 흘리면서 실실거릴 때..ㅋㅋ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ㅜㅜ
2012.01.16 13:36:08 *.176.3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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