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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나던사람과 있었던 헤프닝입니다. ㅋ
연예초기시절에 함께 공연을 보기위해
남친님께서 집앞에 온적이 있었죠 ㅋ
"에이미 집앞이야 나와~ 1단지 후문앞에 마티즈 있을꺼야"
솔직히 마티즈라해도 별생각 없었어용..
여자들은 대부분 그럴꺼에요...
차보다 진짜 능력을 볼듯...
집앞에 나오니 아우휑 A육번이 뙁!!!!
여튼... 으더타고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좋은차 타니깐 기분은 좋은데...
그냥 기분만 좋더라구요...
그당시 만났던분은 백수였어요...
아무리 좋은옷에 좋은차면 뭐하나요...
실속이 없는걸....
만나는동안 아우휑 뜯어먹고 살꺼도 아니고...
ㅡ.ㅡ 유지비... 줄여서 나 꼬기나 사주지...
대부분 여자들도 마찮가지 일듯해요...
차로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만나면서 상대의 실속을 더 많이 볼꺼같아요...
여튼 저는 외제차 남자보다...
실속있는 남자가 좋다구요... ㅋ
그냥 그렇다구요..
마이바흐에 빚이 4억인 허세남 보다
마티즈라도 빚없이 성실한 남자가 더 매력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