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렸습니다.
술로? 노노. 휘팍으로.
주말의 인파에 놀라며
그래 역시 보딩은 평일 보딩이야. 주말엔 안올테야를
반복하며 여지없이 또 혼자 놀기 신공을 펼치고 있던 중 ㅜㅜ
아.... 사람들을 피해 마음을 가다듬고 맘 먹고
영차 뛰다가 그대로 역엣지. 슬롭에 그대로 시체놀이ㅜ 혼자 아프다 말도 못하고 후다닥 다시 내려왔는데 오늘 아침 고개가 안돌아가요 ㅜ 팔이 안들어 올려져요. 엉덩이는 왜 아픈 걸까요. 아흑
다시 내일 혼자 놀기하러 바보 몸 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