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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물은 고이나봐요~
아니;;;.. 역시 고인 물은 썩나봐요..
저희 회사에서 거래하는 을들은 왜케 콧대가 높은지..
보험이나 차량구매등 7~8년씩 거래하다보니까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를 모르네요.
우리도 주로 을의 입장이라서 좋게 좋게 넘어가려해도 정도껏 해야지..
제 윗분들이 오냐오냐 하니까 아주 우리회사 직원들을 자기부하직원인냥...
글구 뻔히 보이는 짓거리들을..
올해까지만 보고 내년부터는 썩은 가지좀 쏚아내야 하려나봐요..
사장님이 윗사람들이랑 부딪히지말고 좋게좋게 하라시는데..
이건 뭐 정도껏 감싸야지..
우리가 왜 을의 매출까지 신경을 써줘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진짜...
p.s 설 선물을 안줘서 그런건 아니구요..